(사주팔자) 도화살, 인성다자, 음간 이야기

2024. 6. 15. 08:18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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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이 너무 강하면 이성을 사귀기 힘들다

도화살이 강한 사람들은 외모보다는 성격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특징이 있어. 이들은 순수하고 따뜻한 성격이 마치 향기처럼 사람들을 이끌게 돼. 이는 외모로 인해 끌리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

도화살이 강한 사람들은 이성에 대해 통달하게 돼.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잘 알고, 그로 인해 눈이 높아지기도 해. 단순히 잘해준다고 나서는 이성은 매력을 느끼기 어렵고, 반대로 못되게 구는 이성도 매력적이지 않게 느껴져. 그래서 가장 매력적인 이성은 나에게 잘해주면서도 강력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야.

이러한 이유로 도화살이 강한 사람들은 썸은 많이 타지만, 실제로 사귀는 건 쉽지 않아. 나보다 도화살이 강하거나 진심으로 나에게 잘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지. 결국, 이들의 눈이 매우 높다는 게 현실이야.

적반하장 초고수 인다 사주들

인다 사주는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항상 남을 탓하며 자기합리화에만 급급하다.

이들은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자신이 미안한 짓을 해놓고도 상대가 화가 나서 말을 하지 않으면, 사과해서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상대가 자신에게 냉정하다고 비난한다. 

그러고는 "어쩔 수 없네"라며 그냥 상황을 피한다. 
나중에 사과하려고 했다고 하지만, "니가 안 받아줄까 봐 안 했어"라고 변명한다. 

 



처음에 자신이 잘못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멀어지게 만든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상대를 탓한다.

상처받은 사람은 당연히 냉랭할 수밖에 없다. 
잘못한 사람이 자존심을 버리고 사과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들은 자기 자존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어가길 바란다. 
현실 소통 능력은 제로에 가깝고, 뻔뻔하게 자기밖에 모르는 이들의 태도는 정말 문제가 많다.

음간은 자기 이득을 잘 챙긴다

을목은 화를 식상으로 받아들이며, 이들은 자신을 표현하고 외부로 나가는 기운이 강하다. 
따라서 자기 목소리를 떳떳하게 내며, 권리를 주장하는 데 능하다. 이를 통해 약게 잘 살아간다.

신금은 수를 식상으로 받아들여, 이들은 또한 자기 표현에 능하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데 익숙하며, 사회적으로 잘 살아남는 경향이 있다.

계수는 목을 식상으로 받아들이며, 이들 역시 자기 목소리를 잘 내고, 권리를 주장하는 데 능하다. 
이러한 성향 덕분에 약게 잘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정화의 경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이들은 임수 정관을 보는 것도 지향하기 때문에 수용성이 있고, 권리 주장을 크게 하지 않으며, 참는 경향이 있다.

기토는 식상 금을 다루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를 드러내는 걸 좋아하지 않는 기운이 강한 천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극적이며, 자기 것을 잘 챙기지 못하거나 남에게 퍼주는 것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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