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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비겁이고 군중은 관성이다.

재성은 욕심으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성분이다.
비겁과 식상만 있으면 힘들고, 관성이나 재성이 있으면 보스가 된다.

비견과 겁재라는 것은 본인과 비슷한 사람이나 본인의 대체자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을 관으로 제압하고 책임을 지며 대표가 된다.

재벌 2세나 3세들은 보스긴 하지만 대장감은 아니다.
책임을 지는 성분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비겁다자 대장은 본인과 비슷한 처지의 대상을 책임지고 대표자가 되기 때문에, 소수자들중 그들을 대표해 대장이 되는 경우가 있다. 

비겁이 어느정도 있고 재관이 생조하고 제어하도록 짜여저 있으면 대표자 사주가 되는 것이다.

비겁다자는 내 사람을 찾는것에 목숨을 건다.
말이 통하는 사람에겐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나 비겁다자는 비겁이 기신이기 때문에 뒤통수를 맞는다. 

비겁은 사람의 비중이 많다는 말이다.

 



목비다는 구속받는걸 싫어하고 명예욕이 강하고 자유주의 인간주위자며 자존심이 강하고 호기심이 많다. 
거절을 못해 손해를 많이 본다.

마음은 착한데 상처주는 말을 많이 한다.

화 비겁다자는 패션감각이 뛰어나고 왕자병, 공주병이 있으며 많이 활동적이다.

토 비겁다자는 자존심과 고집이 강하고 사람들에게 잘하지 않는다.
본인이 의심이 많아 믿는 사람만 믿는다.

비겁다자는 인간주의 사람이 우선이지안 금비다자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겐 잘 베푼다. 제일 믿는 사람에게 뒤통수 맞는걸 조심해야 한다.

수오행이 많으면 속 이야기를 잘 하지 않으며, 상대방은 응큼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비겁다자는 산전수전 겪으면서 세상에는 못된 인간들도 있다는걸 알게된다.
살면서 크게 몇번씩은 꼭 당하는게 비겁다자들이다.

비겁다자가 무비겁을 보면 소심하다 생각하고, 무비겁이 비겁다자를 보면 이기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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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은 두 종류가 있다.

비겁으로 신강한 사람과 인성으로 신강한 사람이다.

 

이 둘은 같은 신강이라도 매우 다른 점이 많다.

 

인성 신강자는 자기가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하면 주변에서 잘한 것이라고 말해주길 바란다.

그래서 내가 잘한거야? 못한거야? 하고 자꾸만 물어댄다.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 내려 주지 않으면 한없이 실망한다.

편인격이거나 편인이 중중한 사주는 중요한 일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비겁 신강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나면 그걸로 끝낸다.
구구절절한 확인이나 설명을 필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본인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다.

다른 사람의 말과 평가에 별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자존감 측면에서 봤을 때, 긍정적인 쪽은 비겁 신강자이다.
자기확신을 본능적으로 내면에 장착하고 있는 것이다.

 

 

인성은 나를 돕는 힘이지만, 인성의 힘이 너무 강하면 그걸 감당하기 어렵다.

따라서 인성다자는 기신이어도 비겁이 있는 게 더 좋다.

그 비겁은 인성의 힘을 설기하는 통관용신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인성 신강자가 현실에서 잘 살아가려면 타인에게 자기 문제를 묻지 않아야 좋다.

내가 잘한거 맞지? 나 어떻게 해야 하지? 라고 물어봐야 다른 사람에게 좋은 대답을 들을 수 없다.

 

조언은 커녕 질책만 듣기 일수이다.

 

차라리 자기 자신에게 물어라.

내가 나에게 묻고 내가 감당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월등하게 좋다.

 

인성신강은 스스로 해야 하는 존재다.

인성이 주는 많은 도움들은 진짜 도움이 아니다.

 

용신으로 식상이나 재성을 잘 다루려면 나 스스로가 튼튼해지는 것 밖에 없다.

 

재성은 현실이고 힘겹지만 인성다자가 혼자 튼튼해진다면 재성만큼 매혹적인게 또 없다.

비겁 없는 인성 신강이 재성을 컨트롤 한다면 그야말로 깨달은 것이다.

 

자존감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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