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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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사용되는 불용한자는 정말 작용력이 있나?
불용이란 사용하지 말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름에 사용하면 안좋은 한자라는 말이다. (불용한자의유래) (1). 자의(字意)가 너무 원대하고 거창한 문자. (2). 짐승이나 식물을 뜻하는 글자. (3). 나쁜 의미를 연상하는 글자. (4). 정신세계의 높은 경지를 의미하는 글자. (5). 불길한 뜻이 담긴 글자. (6). 과거 기생 등 천직에 있었던 사람의 이름으로 주로 쓰였던 글자. (7). 종말의 의미를 내포한 글자. (8). 분리의 의미를 가진 글자. (9). 길한 뜻의 글자이나, 반대로 좋지 않게 된다는 글자. (10). 자연과 관계된 글자 등 이는 여러가지 의견이 번번히 나뉜다. 불용한자를 이름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면 그 이유는 한가지 뿐이다. 불용한자는 오랜기간 축적되고 증명된 통계치이며, 이..
2021.04.29 -
성명학, 이름 작명으로 사주 오행 보충이 가능할까
한국인의 이름 작명은 사주와 결코 떼 놓을수 없는 관계다. 사주에 부족한 오행을 이름으로 채우거나, 사주 용신으로 작명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한국인의 이름은 70% 이상이 이렇게 이름 작명이 되는데.... 그렇다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잘 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과연 그런가? 절대 그렇지 않다.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타고난 사주는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름으로 사주 보충을 할 수 있다고? 정말 그런걸로 타고난 사주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은 이미 통계상으로도 다 나와있는 사실이다. 이름으로는 절대로 사주를 바꿀 수 없다. 타고 난 사주는 그냥 그 자체의 에너지일 뿐이다. 신도 못바꾸는게 바로 타고난 사주인 것이다. 그렇다면 성명학은 쓸모없는 학문일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글..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