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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사들은 무재사주라고 돈이 없는게 아니고 부자들도 있다고 우긴다.
재성이 재물을 뜻하지 않는다는 해괴한 해석까지 한다.

뭐 다 좋다.
희망을 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보자. 
몇개의 잘된 예를 가져와서 부자라고 말하는게 과연 옳은가?

현대 사회에서 재성이 없는 것은 치명적이다. 
재성은 물질을 추구하는 욕구이며, 재물에 대해 이치가 밝다.

재성이 많아지면 자기도 모르게 재물이 들어오니 게을러지기도 한다.

무재사주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항상 내 몫을 달라고 외치고 억울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필시 무재사주다.

그 사람은 사실 받을 자격이 없다. 
스스로 못받을 짓을 하지만, 받더라도 다 날리게 되어 있다.

 

무재나 쟁재사주들은 사기는 반드시 한번은 꼭 한번 당해보는게 관행이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건 뭔가?
권력도, 명예도 아닌 바로 돈이다. 

그래서 무재 사주들은 매력이 없다.
능력은 없는데 이상은 말도 안되게 높고, 항상 공상속에서 살아간다.

 



주제 파악을 못하고 뻔뻔하다.
입은 천상유수인데 행동은 절대로 따라주지 않는다.

재미라곤 찾아볼 수 없고 사람을 질리게 만든다.
남 잘되는건 절대 못보고 시기질투가 심하다.

열등감이 강하기 때문에 남의 단점을 찾는데만 집중한다.
엄살은 심하고 남탓은 기본 패시브로 장착해 있다.

멀리서 보면 괜찮은데 친해지면 그 부정적인 생각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진다.
항상 자기자신만 희생하고 피해봤다고 생각하는 피해망상이 무척 심하고 과거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무재는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존재한다.
친구나 애인으로는 단연코 만나면 안되며 지인으로도 두면 안된다.

그 부정적인 생각과 피해망상이 단번에 옮기 때문이다.
마무리 되지 않는 알맹이 없는 말을 끝없이 하며, 다른 사람의 말은 결코 들어주지 않는다.

무재사주들은 없는 것이 집착하기 때문에 왜 나에게 대우를 해주지 않느냐, 나에게 돈을 주지 않느냐 끊임없이 가족들을 괴롭힌다.

무재사주들은 말 그대로 무소유의 삶을 사랑가는 것이 좋은데, 공산주의 나라에서 태어나는 것이 가장 좋다.

운 나쁘게 무재 사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났다면 삭발을 하고 절간에 들어가 마음수양을 하며 살아가는게 정답이다.

속세로는 나오지 말라. 
속세에 무재사주들이 있을 자리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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