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어필하면서 통통튀는 척 하곤해. 그러면서 진짜 왕자, 공주같이 자란 사람보면 험담을 하고 해.
자기 받은 상처만 크게 느끼고 남이 받는건 무감각해. 그래서 난 인다한텐 공감능력 안씀 아까워서.
인다 특유의 다른 이들의 템포에 따라가려 하기보다 자기 하고싶은대로 본인 편할대로 하려는 한량같은 습관성 게으름에서 나오는 배려심의 부재가 오래 사귄 사람들 특히 애인 입장에서 속앓이시키기 딱 좋을수밖에 없어.
애인 만나서 속터지고 현실 달관한 사람들 주변에서 보면 꼭 관다남녀 아니면 인다남녀를 만난거더라.
인비다 애인을 만났는데 하루하루 햇볕에 말리는 멸치처럼 수척해지고 매말라가.
첫인상 완전 호감형이야. 공감대 잘 형성하며 따뜻함과 배려심으로 훅 들어와서 사람을 잘 홀려.
근데 알고보면 애정결핍장애라 그게 다 어장관리고(어장 쩜) 자기 잘못한것도 모르고 사과도 안하고 무조건 지가 피해자인척 피해자 코스프레 우유부단 이기적 뻔뻔함까지.
인다와 인연되는거면 인복은 개빻았다고 봐도 무방해.
인다남녀는 너무 철이없어.. 그 사람 좋아보이는 것도 모르는 사람 부탁 다 들어주느라 배우자가 등꼴 휠거 눈에보여.
행동력 없어서 지가 자발적으로 해주는것도 없고 헤어질때도 자기는 좋은 이미지로 남을라고 연애하는 동안 아주 나쁜사람 만들어. 엮여보면 알게되.
인다남녀와 만나면 몸배리고 마음배리고 시간까지 배린다... 경험자로서 하는 말이야.
걔넨 애인 사랑할줄도 모르고 다룰줄도 몰라. 사귀는 입장에서 얻는건 하나도 없고 손해보기만 하는 만남이구.
책임회피 대표적이야. 만인에게 자기 이미지관리 하느라 소중한 사람이나 가까운 사람이 목숨 잃을 위기 당해도 이미지관리 하는데 신경쓰는 애들이야.
우쭈쭈 받고 싶어하는 동시에 자존심은 하늘보다 높아.
체면치레 하는것도 정말 좋아하고.
그니까 얘들이 받고 싶어하는 보살핌은 사랑 이런게 아니라 수발이야.
수발 들어줄 사람 찾는거야.
"내가 너에게 뭔가를 (해)주려했으나 네가 내 심기를 거슬려서 안(해)준다
결국 자기는 입으로 생색만 내고 남탓해.
저런식으로 기신운인 사람 구워삶는거 주특기야. 이거 반대로 당하면 평생 울통터져하고.
책임감도 없고, 밖에서만 호인이라는 거 잊지 말길 바래. 밖에서 착하게 보이는 거에 되게 신경쓰니까.
속은 절대 절대 아니야.
지 잘못 인정 안 하려고 말까지 지어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해.
보통 주변을 빙빙돌고 난테 말안하고 대쉬도 안하고 주변인 통해서 나에게 관심있는거 좋아하는거만 알리잖아? 지가 넘 볼 수 없는 정도로 상대가 높다고 생각할때 저런 행동하는거야.
완전히 본인꺼 되면 오히려 숨겨.
이성이 생기고 나면 자신감 업돼서 "자기가 어느정도 이성을 만날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경우 많이봐.
내 인생에서 마주친 수많은 인다들이 애인이 있음에도 이성 친구나 이성 동료들이랑 히히덕거리며 미묘한 감정 기류 즐기고 간택질하다가 환승하는거 정말정말 많이 봤어.
기신운 때 일이 안 풀리고, 여기저기서 무시당하거나 배척당해서 자존감이 극도로 낮아져있는 상태라 가스라이팅을 당하기 쉬운 사람이 되어 버리거든.
그래서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시스트 인다들의 표적이 되곤해.
인성이 왕해서 식상을 극한다라는건 인간 본연의 솔직함, 타인과의 교류, 상부상조를 <믿지 않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배려 = 눈치보는 것 친절 = 비위 맞추는 것 칭찬 = 아부하는 것 우정 = 이익수단 사랑 = 쾌락 희생 = 굴복하는 것 사람 = 이용 수단 연인 = 쾌락 수단 대화 = 공격 질문 = 반항 용서 = 허락 감정표현 = 나약한 짓
애초에 상대를 인간으로 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착취하기 위해 하는 행동, 가식, 연기가 얼마나 고되겠어?
그래서 인다 스스로 하는 말이
<인다는 인내심이 엄청난데> 그런 인다한테 손절 당했으면 너는..
인다 애인들이 주로 하는 말
1. 아프다 당장 와줘라 2. 돈 없다 니가 사줘라 3. 어디서 공짜로 얻어온 거 주면서 널 위해 사왔다 4. 새벽에 전화 와서는 잠을 못 자겠다 와서 재워줘라 5. 돈은 얼마 모아 놨냐 6. 공무원 소개해 줘라 7. 밥해줘 8. 빨아줘 9. 씻겨줘 10. 내가 언제? 11. 기억 안 나 12. 난 피해자다 13. 내 알 바 아니다 14. 부모같이 희생해 줄 사람이 이상형이다
사람들이 유독 인다한테 진절머리치는게 정신적으로 힘들게 해서 그래 몸고생보다 마음고생이 기억에 오래 남는거야
일반적으로 좋은 사주는 흔하지 않다 그래서 사주를 보러 가면 좋은 말로 포장을 해 주는 경우가 다반사다.
덕담: 사주 좋네요 팩트: 너 사주는 걍 평범한데 너 기분 좋으라고 그렇게 말한 거야 그래야 나도 먹고 살 거든
덕담: 내 맘대로 주물거릴 수 있는 남자와 결혼해요 팩트: 너 사주는 상관견관이니까 조심해라 성질 안 죽이면 이혼수 있다
덕담: 평생 먹고 사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사주에요 팩트: 굶어죽지는 않는 서민으로 평생 산다
덕담 : 전문가 사주입니다 팩트 : 전문가가 되어야만 안짤림
거짓말은 안 하는 방식으로 술사들이 덕담을 하는데 팩트만 따지면 저런 경우가 90% 이상이야 상담할 때 해줄 말이 없는 사주가 90%거든
근데 술사가 덕담 안 하고 팩트만 말하는 걸 확인할 수 있는 표현이 딱 하나가 있어 "격이 좋아요 최소한 중상 이상입니다." 이런 말은 실제로 사주 좋은 거 아니면 진짜 잘 안 해
이 말을 여러 술사한테 공통적으로 들었다면 축하한다. 사주 진짜 좋은편이라 할 수 있는것이다.
좋은 팔자를 타고 난 사람들의 특징
좋은 팔자를 타고난 사람들은 자신의 용신 글자, 기운을 가진 사람들을 주변에 많이 놓고 만난다.
나쁜 팔자거나 나쁜 운에 들어선 사람들은 자신의 기신 글자, 기운을 가진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많이 맺게 된다.
예를 들어 팔자가 좋은 어떤 사람이 금용신, 신금글자가 용신이고 화기신일 경우 그 사람 주변에는 금기운이 많은 사주거나 신금, 경금 일주 사람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화기운이 많은 사람과는 특별히 이사람과 나쁜 기억이나 사건이 없어도 그냥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할 뿐 깊은 관계로 친구나 연인으로 두는 경우는 별로 없는 편이다.
반대로 별로 팔자가 좋지 않거나 대운이 나쁜 쪽으로 들어설때, 혹은 특정한 운이 유난히 안좋은 경우(여기서 관심이 많은 남편복, 재물운 등이 내 사주에서 힘이 없거나 좋지 않은 경우) 내 용신과는 반대되는 기운을 가진 이들과 많이 사회적 관계를 맺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내 주변에 돈 되게 잘 버는 친구들을 보시라!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돈을 벌때 만나게되는 사람들이 그 친구 용신을 많이 가지고 있다.
초년시절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초중고등학교때는 좀 다르다.
초년에는 한정된 곳, 같은 지역, 나이 등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서의 사람들과의 관계밖에 형성할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기에 단짝친구들이나 오래되고 아직까지 연락하는 동창의 경우에도 자신과 비슷한 기운, 십성, 오행을 가진 이들과도 무난하게 관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봤을 때 자신의 용신이 있다고 해서 그 용신의 기운을 모든 사주가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운이 나쁘게 풀릴때, 혹은 본인 자신이 나쁜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내 자신의 용신이 될 사주들을 파악하고 있더라도 그것과 가까이할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거나, 내 자신이 용신기운인과 끌리지 않고 오히려 기신인과 끌리거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