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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사주의 자기서사 쇼! 뇌피셜로 지구 재편중인 만년 예비천재
인다들에게 치를 떠는 사람들이 꽤 많다. 왜일까? 그 이유를 말해주려 한다. 인다들 절대다수가 하위노동자에 속해있다. 인다남, 인다녀 모두 마찬가지다.인다 특성상 실행력, 끈기, 관성보다도 관념, 생각, 말이 앞서니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하위 노동에 종사하면서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인다들을 밑바닥 직업에서 수도 없이 볼 수 있다. 거기서 만날 수 있는 인다들은 백이면 백 이렇게 말한다. “저는 다른 노동자들이랑은 좀 달라요.” 즉 나는 지금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에요~라는 말이다. 그러면 묻고 싶다. 도대체 인다는 어디 있어야 되는 건가? 골드만삭스 회의실? 다보스포럼 단상? 로스차일드 패밀리룸? 이쯤 되면 그냥 현실 도피가 아니라, 자아 보호를 위한 허상 서사 생성기다. 문제는 이게 점점..
2025.04.10 -
(사주팔자) 욕망의 착각! 욕심은 불행의 시작
사람은 단 하나밖에 가지지 못한다. 권력, 돈, 배우자, 인기가 그것이다. 이 네 개 중에 사람이 가질 수 있는건 고작 한 개, 많아야 두 개다. 그 이상 가지는 사람은 없다. 설령 겉으로 다 가진 듯 보여도 실제론 하나 빼고는 가짜다. 권력 있는 놈은 돈은 조직의 것이지 자기 것이 아니다. 돈 많은 사람은 인간관계가 가짜고, 좋은 배우자와 사는 사람은 사회적 욕망을 접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기 많은 사람은 허상이 붙은 외로움을 끌고 산다. 이 네 가지는 애초에 서로를 방해하게 설계돼 있다. 하나가 강해지면 하나는 반드시 죽는다. 사주는 그 구조를 드러내는 해부도다. 자기 사주를 보면 뭘 가질 수 있고, 뭘 포기해야 하는지가 선명하게 보인다. 그런데 사람은 이걸 모른다. 더 정확..
2025.04.07 -
인성다자(인다)들의 지적 허영심 정체 완전 해석
인다들은 실질적 지식은 없지만, 지적인 이미지를 조립하는 데만은 탁월하다. 빈 그릇일수록 더 요란하다는 걸 증명하는 존재들이다. 인다들은 지식 허세꾼의 화신으로 진짜 아는 건 없으면서 아는 척은 지구 최강이다. 정치든 사회든 세상 돌아가는 일에 조금만 관심이 생기면 일단 유튜브나 커뮤니티부터 뒤져보는 게 일상이다. 하지만 깊이 있는 독서나 제대로 된 공부는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럴 능력도, 인내심도 없기 때문이다. 인다들의 최대 관심사는 자기 스스로 똑똑해 보이는 것뿐이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쉬운 자극적 콘텐츠들만 골라서 흡수하고, 그 피상적인 정보들을 무기 삼아 이곳저곳에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 정보들이 거의 다 검증되지 않거나 극도로 편향된 쓰레기 정보라는 점이다. ..
2025.04.05 -
겁재격 사주가 늘 자기가 희생한다고 말하는 이유
겁재가 강하거나 겁재격 사주는 세상 모든 일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는다. 누가 뭘 해줘도 “저건 나한테 뭔가 바라는 거겠지?”라고 생각한다. 기본 설정이 의심+경계+자기 방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기가 남한테 뭔가 요구하거나 피해 준 건 죄책감이 전혀 없다. 왜냐면 지가 기준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흘러가고, 내가 결정한 건 옳고, 내가 느낀 건 진실이니까. 이게 겁재식 세계관의 본질이다. 겁재가 강하면 자존심이 살을 찢어도 못 내려놓는 수준이다. 그래서 뭐 하나 손해 보면 바로 그걸 희생이라고 부른다. 물론 웃긴 행동이다. 자기가 선택한 일이야.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 거고, 자기가 이기고 싶어서 뛰어든 건데, 결과가 지 맘에 안 들면 갑자기 '내가 참았지', '나..
2025.03.26 -
신강사주가 신약사주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이유
신강 사주는 본질적으로 에너지가 과잉상태인 사람들이다. 가만히 있으면 몸이 근질거리고, 말이라도 안 하면 기가 막혀서 숨이 막힐 정도다. 이 넘치는 에너지를 통제하거나 혼자서 처리할 능력은 대부분 없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에너지를 빼줄 수 있는 대상을 찾는다. 딱히 대화를 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냥 자기 안에서 폭주하는 기운을 어떻게든 분산시키고 싶을 뿐이다. 그 결과가 주변 사람들 귀찮게 하고, 뜬금없이 말 걸고, 상황 안 보고 끼어드는 이상한 행동들이다. 가장 피곤한 건, 이들이 말 걸고 붙는 대상이 꼭 신약 사주들이라는거다. 기운이 딸리고, 말할 힘도 없고, 자존감도 낮고, 일단 외적으로도 편하게 굴 수 있는 에너지를 풍기는 사람에게만 집요하게 들러붙는다...
2025.03.25 -
기신대운은 귀신이 달라붙는 시기이다
사주명리에서 기신(忌神)은 말 그대로 나를 해치는 존재를 의미한다. 반대로 나를 돕는 존재는 용신(用神)이라고 한다. 사람마다 자신의 사주에 도움이 되는 기운이 있고, 방해가 되는 기운이 있다. 이 방해가 되는 기운이 강해지는 시기가 기신운이다. 기신대운 시기에는 대체로 인생이 꼬이거나, 예상치 못한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기도 하고, 자잘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귀신은 단순한 망상이 아니라 특정한 파동과 에너지를 가진 존재들이다. 문제는 이 에너지가 인간의 정신 상태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사람이 힘들고 기운이 약해지면, 그 파동이 귀신과 유사해진다. 쉽게 말해 귀신과 공명하는 상태가 된다는 뜻이다. 기신대운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많고,..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