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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이름 작명은 사주와 결코 떼 놓을수 없는 관계다.

 

사주에 부족한 오행을 이름으로 채우거나, 사주 용신으로 작명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한국인의 이름은 70% 이상이 이렇게 이름 작명이 되는데....

그렇다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잘 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과연 그런가?

절대 그렇지 않다.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타고난 사주는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름으로 사주 보충을 할 수 있다고?

정말 그런걸로 타고난 사주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은 이미 통계상으로도 다 나와있는 사실이다.

 

이름으로는 절대로 사주를 바꿀 수 없다.

 

타고 난 사주는 그냥 그 자체의 에너지일 뿐이다.

신도 못바꾸는게 바로 타고난 사주인 것이다.

 

그렇다면 성명학은 쓸모없는 학문일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글자에는, 소리에는 고유의 파동과 에너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를 꾸준히 연구하는 사람들이 소수지만 분명 존재한다.

 

육친이나 주파수, 혹은 주역이나 육효 등 정말 많은 성명학 이론이 있다.

 

여기서 성명학에 대해 통달한 고수들이 있는데, 이들은 작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그들은 이미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잘 먹고 잘 살고 있기 때문이다.

작명이라는 것은 서비스업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는 직종이라 할 수 있다.

 

돈이 넉넉한 사람이 작명법이 통달했다고 해서 이름을 지어줄까?

차라리 다른 일을 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래서 좋은 이름 작명을 받기가 참 힘들다.

 

"진짜"들은 우리 주변에 작명가가 아닌 모습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더욱 많다.

 

이런 좋은 능력이 있으면 작명에 힘써주면 좋으련만....

안타까운 일이다.

 

만약 좋은 이름을 짓는 작명가를 찾고 싶다면, 이름 풀이를 자신있게 해 주는 곳을 찾아가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이 정도를 하지 못한다면 작명가라 불릴 자격이 없으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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