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희생양이 있다고? 기구한 액받이 운명
집안이 전부 의사 집안이거나 판사 집안같이 잘나가는 가족들이 많으면 가족 중 한명은 꼭 몸이 아파 병에 걸리거나 히키코모리처럼 살아간다. 집안의 대부분이 변호사나 정치인인 집이라면 가족 중 다운증후군이나 어떤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또는 한 사람이 장관급 정치인이 되거나 이름을 대면 알만한 기업인이라면, 나머지 가족들은 특출나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한가족도 음양오행 원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렇다. +가 있으면 -가 있어서 균형을 이룬다. 한쪽만 기운이 쏠리면 탈이 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강한 관을 쓰는 정치인 자식들이 그만큼의 그 부모만큼 관을 갖추지도, 견디지도 못하는 걸보면 알 수 있다. 대통령 자식들은 대부분 잘 풀리지 않는다...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