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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남과 인다녀의 특징을 알아보자.

그사람이 너에게 관심있다면 벌써 서동요짓으로 온동네방네 너 여친으로 밀어달라고 소문을 내.


썸 타기 시작하면 뭐먹었는지부터 데이스코스 남들이 다 알아.

애인되면 데이트할때 뭐햇는지 오늘 뭐했는데 반응이 어땟는지 까지도 남들이 다 알게되.

걔들 원래 겉은 진지해보이지 진심이라는건 사실 없어.

생각이 우울하고 심오하게 깊고 복잡하면 본질을 잃게 마련이고 현재에 집중을 못해.

 

그래서 걔들 노잼이라서 진지해보이는것뿐 속은 기괴하거나 가벼운 경우가 많아.

그래서 겉모습에 속으면 안됨ㅋㅋㅋ

세상 사람 좋은 척 하는 그 가식이 마치 진심인 것처럼 보이기도 해.

그런데 사실 연기고, 그걸로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데다가 교묘하게 쏙 빠져나가기도 잘하고 은근슬쩍 말 바꾸고 모르쇠에 난 착한데 너 때문에 상처받았다 피해를 봤다는 식으로 행동해.

 

연 끊으려고 하면 주변인들한테 피해자 코스프레 해서 불쌍한 사람 되어있지. 가까워지면 무조건 이기적이고 모든 생각 자체가 자기중심인거 말도 안하고 뚱하면서 마음알아주길 바라는거 게을러서 남한테 다 미루면서 인간의 도리 같은 소리나하고 남 하나하나 평가질하는게 주특기야.

 

인다남이나 인다녀 만날때 정신적으로 내가 학대당한다는 느낌이 들어. 

손절 하자마자 발복하더라.

 



내가 어떤 이성을 만나고 있고 그 이성에게 얼마나 사랑을 받고있는지 자랑하려고 이성을 만나.

결국 자기애라고 할 수 있지.

모든것이 전부 본인위주야. 해죠해죠 징징거리면서 매달려.

다른 사람 만족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만 알아.

 

자신은 남의 지적하는거 애교거나 장난이거나 혹은 죄의식없이 하면서 타인이 그걸 방어하거나 단점을 지적하면 그 한마디로 손절까지 걸 정도로 소심하고 자기애착 방어가 강해.

 

자신이 거절당하면 온갖 서럽고 불쌍하고 연민부리고 타인에게 거절할 땐 잔머리 계산 후 지 손해 안보는 쪽으로 결정하곤 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잘 삐져.

본인이 특별해서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인다남, 인다녀 걔네들 생긴 건 범생이 같은데 하는 건 양아치 그 자체야.

옛말에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얘기가 딱 인다남, 인다녀에게 딱 맞아.

잔소리 엄청하고 내로남불 오지고 잘못해도 반성없고 뭐든 꼬아서보고 불평불만 거짓말을 입에달고 살아.
쓸데없는 부분에서 고집이나 주장 심하고 정작 결정 필요한 상황에서는 우유부단 남이 결정해주길 바래.

나이에 안맞게 꼬장꼬장하거나 젖비린내 나는 특유의 느낌이 있어.

겉으론 되게 세상물정 모르는척 순수한척 하지만 실상은 사내 정치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다 파악하고 눈치보면서 자기한테 어떤게 유리한지 파악하고 선택하려고 해.

 

그리고 절대 위험하거나 더럽거나 안좋은 일엔 자기 손 까딱 안대고 호구같은 식상 하나 물어서 뒤에서 조종하고 이용해서 본인 잇속을 챙겨.

현재 애인 있으면서도 전애인 그리워하고 인다 특유의 이미지관리를 통해 수많은 애인(보험) 무리들을 소유하고 있어.

인성이 많기 때문에 그걸 식상으로 티내고 다니지 않을 뿐이지 더 음흉하고 위험한 애들이야.

 

 

특히 결혼하기 딱 좋을 것 같은 사람은(호구로 찍은) 보험용으로 항상 점찍어둬.

그 사람이 감히 넘볼수 없는 급인데도 이 정도면 내가 간택할만하지 에헴 하면서 간보는 애들이야.

 

인다남 인다녀를 보면 강아지상이 많아.

강아지상 남녀 조심하고 뭔가 모르게 동정심 유발하는 사람도 조심해.

인다남 인다녀는 바람도 잘펴.

자신은 호인이고 순수한 사람이다라는 어필을 잘하곤 해.

 

근데 사소한것도 평가하면서 자기한테 이득이될 사람인지 계산하면서 남녀 안가리고 인맥 많이 유지하려고 해.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장형성도 잘하고.

인다남 인다녀 바람 많이 펴서 알고지내는 이성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자기 예비 애인인줄 알아.

왕자병, 공주병 심하고 착각도 심해서 애인한테 받고 다른 이성들한테 껄떡대고 돈을 써.

인연되는 이성 놓치지 않으려고 친구인척 관리 열심히 하는거 정말 주특기야.

해바라기처럼 말해도 재성용신인 경우가 대다수라 이성을 본인이 절대로 처내지 않아.

순수해보이고 착해보이고 피터팬같고 강아지같은데 구려서 놀래키는 애들이야.

사람들하고 몰려다니는거 좋아하고 무리지어 다니는거 좋아해서 가정이루면 빵쩜짜리 남편, 부인이야.

내취미 내인생이 중요해서 가족에 희생 그런거 없어.

자기가 멋진 가족이 될생각은없고 기댈수있는 배우자만 찾다보니 가족사 불행한 가난한집 아들딸들이 많이 넘어가...

이성이 사는 동네나 집값에 매우 민감하고 부모가 돈 얼마나 있는지 되게 궁금해하곤 해.

자기한테 빌붙을 기색 보이는 이성이면 떼어내.

 

인다남, 인다녀는 절대로 자기보다 무능하거나 쓸모없는 이성과는 결혼안해.

자기가 나가서 벌생각은없고 상대 부모와 재산덕 보고 싶어 머리조낸굴려.

자신한테 어떤 장점을 주는지, 자기한테 빌붙지 않을지, 자기랑 같이 고생할수 있는지, 고생하면서 자기 바가지 안긁고 긍정적으로 자길 사랑해줄 노예인지 최우선으로 체크해.

 

이런 테스트가 끊임없이 있어.

 

 

인다남과 인다녀는 사귀기 전과 후가 180도 달라져.

게으름, 마마보이, 파파걸, 백수기질, 몽상가(나이 상관없이 언젠가 귀인이 나타나서 자길 먹여살리고 명예와 부를 안겨줄거라고 진지하게 믿음)


가스라이팅, 자기합리화와 남탓 핑계대기의 귀재, 애인에게 정서적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보살핌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해.

 

해줘도 해줘도 끝도없이 요구함, 굼뜨고 일머리 없고 직장생활 오래 못함, 잘사는척 돈많은척 왕자병 공주병 말기, 남이 해줄때까지 기다림, 말은 그럴듯 행동은 없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

자기방어,정신승리,포장질 돌아가면서 해.
그리고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진지하게 하곤 해.

사람한테 상처받은 비련의 주인공인척 하는데 듣다보면 지가먼저 남한테 이상하게 행동하고 다녀.

ㄹㅇ 우유부단한 사람 만나지마 특히 무식상 인왕이 대표적.

보통은 바람으로 결론 나긴해.

 

결혼할 때 제발 쟁재남녀, 인왕남녀 이 두개는 걍 진짜 제발 안했으면 좋겠어.

역학 모르는 사람한테도 전파하고 싶을 수준이야.

 

보통 저런 이성 만나는 애들이 건록 양인격 백호살 상관견관 상관다 남녀더라 인생 빡센..

내가 널 좋아하는데 왜 넌 나한테 이거안해줘~~ ㅠ?? 딱 이 마인드야.

지들이 뭘 해줄 생각은 추호도 못해.

 

연락도 애타면서 기다리기만 해.

진짜 신기한건 저런 태도로 굴어도 인다들 곁엔 항상 시중 들어주는 이성이 있다는거....

꼭 애인이 아니더라도 엄마나 할머니, 형제가 옆에서 피빨리고 있어.

인다애들 일부러 밝은척하고 오바해.
난 이쁨받고 큰 막내아들딸!!  

 

이런거 어필하면서 통통튀는 척 하곤해.
그러면서 진짜 왕자, 공주같이 자란 사람보면 험담을 하고 해.


자기 받은 상처만 크게 느끼고 남이 받는건 무감각해. 그래서 난 인다한텐 공감능력 안씀 아까워서.

 



인다 특유의 다른 이들의 템포에 따라가려 하기보다 자기 하고싶은대로 본인 편할대로 하려는 한량같은 습관성 게으름에서 나오는 배려심의 부재가 오래 사귄 사람들 특히 애인 입장에서 속앓이시키기 딱 좋을수밖에 없어.

애인 만나서 속터지고 현실 달관한 사람들 주변에서 보면 꼭 관다남녀 아니면 인다남녀를 만난거더라.

 

인비다 애인을 만났는데 하루하루 햇볕에 말리는 멸치처럼 수척해지고 매말라가.

첫인상 완전 호감형이야.
공감대 잘 형성하며 따뜻함과 배려심으로 훅 들어와서 사람을 잘 홀려.

근데 알고보면 애정결핍장애라 그게 다 어장관리고(어장 쩜) 자기 잘못한것도 모르고 사과도 안하고 무조건 지가 피해자인척 피해자 코스프레 우유부단 이기적 뻔뻔함까지.

인다와 인연되는거면 인복은 개빻았다고 봐도 무방해.

인다남녀는 너무 철이없어..
그 사람 좋아보이는 것도 모르는 사람 부탁 다 들어주느라 배우자가 등꼴 휠거 눈에보여.

 

행동력 없어서 지가 자발적으로 해주는것도 없고 헤어질때도 자기는 좋은 이미지로 남을라고 연애하는 동안 아주 나쁜사람 만들어. 엮여보면 알게되.

 

인다남녀와 만나면 몸배리고 마음배리고 시간까지 배린다...
경험자로서 하는 말이야.


걔넨 애인 사랑할줄도 모르고 다룰줄도 몰라.
사귀는 입장에서 얻는건 하나도 없고 손해보기만 하는 만남이구.


책임회피 대표적이야.
만인에게 자기 이미지관리 하느라 소중한 사람이나 가까운 사람이 목숨 잃을 위기 당해도 이미지관리 하는데 신경쓰는 애들이야.

우쭈쭈 받고 싶어하는 동시에 자존심은 하늘보다 높아.

체면치레 하는것도 정말 좋아하고.


그니까 얘들이 받고 싶어하는 보살핌은 사랑 이런게 아니라 수발이야.

수발 들어줄 사람 찾는거야.

"내가 너에게 뭔가를 (해)주려했으나 네가 내 심기를 거슬려서 안(해)준다

 

결국 자기는 입으로 생색만 내고 남탓해.


저런식으로 기신운인 사람 구워삶는거 주특기야.
이거 반대로 당하면 평생 울통터져하고.

책임감도 없고, 밖에서만 호인이라는 거 잊지 말길 바래.
밖에서 착하게 보이는 거에 되게 신경쓰니까.


속은 절대 절대 아니야.

지 잘못 인정 안 하려고 말까지 지어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해.

보통 주변을 빙빙돌고 난테 말안하고 대쉬도 안하고 주변인 통해서 나에게 관심있는거 좋아하는거만 알리잖아?
지가 넘 볼 수 없는 정도로 상대가 높다고 생각할때 저런 행동하는거야.

 

완전히 본인꺼 되면 오히려 숨겨.

이성이 생기고 나면 자신감 업돼서 "자기가 어느정도 이성을 만날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경우 많이봐.

내 인생에서 마주친 수많은 인다들이 애인이 있음에도 이성 친구나 이성 동료들이랑 히히덕거리며 미묘한 감정 기류 즐기고 간택질하다가 환승하는거 정말정말 많이 봤어.

기신운 때 일이 안 풀리고, 여기저기서 무시당하거나 배척당해서 자존감이 극도로 낮아져있는 상태라 가스라이팅을 당하기 쉬운 사람이 되어 버리거든.


그래서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시스트 인다들의 표적이 되곤해.

 



인성이 왕해서 식상을 극한다라는건 인간 본연의 솔직함, 타인과의 교류, 상부상조를 <믿지 않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배려 = 눈치보는 것
친절 = 비위 맞추는 것
칭찬 = 아부하는 것
우정 = 이익수단
사랑 = 쾌락
희생 = 굴복하는 것
사람 = 이용 수단
연인 = 쾌락 수단
대화 = 공격
질문 = 반항
용서 = 허락
감정표현 = 나약한 짓

애초에 상대를 인간으로 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착취하기 위해 하는 행동, 가식, 연기가 얼마나 고되겠어?

그래서 인다 스스로 하는 말이

 

<인다는 인내심이 엄청난데> 그런 인다한테 손절 당했으면 너는..



인다 애인들이 주로 하는 말


1. 아프다 당장 와줘라
2. 돈 없다 니가 사줘라
3. 어디서 공짜로 얻어온 거 주면서 널 위해 사왔다
4. 새벽에 전화 와서는 잠을 못 자겠다 와서 재워줘라
5. 돈은 얼마 모아 놨냐
6. 공무원 소개해 줘라
7. 밥해줘
8. 빨아줘
9. 씻겨줘
10. 내가 언제?
11. 기억 안 나
12. 난 피해자다
13. 내 알 바 아니다
14. 부모같이 희생해 줄 사람이 이상형이다

사람들이 유독 인다한테 진절머리치는게 정신적으로 힘들게 해서 그래
몸고생보다 마음고생이 기억에 오래 남는거야

관다와 비다도 별로지만 관다는 책임감은 있고. 비다는 다른 이성이 힘들게하면 어떻게든 방어해주고 몸으로 뭔가 해주려고 하는게 있어. 센스없고 질리는 스타일이더라도 말야.

근데 인다들은 표정만 드라마고 말만 선비같이하고 하는짓은 철이 없어.
욕도 잘 안하는 도련님 말투로 기괴한 말을 많이해.


그래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게 되지.


인다와 연애하면 점점 못생겨져.
아이 낳은 여자가 생기 잃듯이 말야.

다른 단식은 안맞아도 인다들이 주변사람, 가족, 썸타는 사람에게는 잘해도 진짜 자기 애인한테는 정병스타일..

이건 진짜 팩트..괜히 인다남녀를 기신운이나 식상운에만 만나는게 아니야.

 

그 악명 높은 관다들도 생기 빨리는게 인다야.

인다 마수에 안걸려본 사람들은 공감 못할수도 있어.

 

근데 한번 당했다면 두번다시는 안당하길 바래. 

한번은 실수라도 두번이면 습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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