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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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인다와 여자 인다의 옹졸함은 다르다
인성(印星)이 많다는 건 쉽게 말해 받아먹으려는 에너지만 비대하게 커졌다는 소리다. 인성이 적당해야 사랑받고 공부도 하는 건데, 이게 과하면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유아독적 독존 상태가 된다. 왜 옹졸하냐고? 받아먹는건 무한대인데 내주는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 건 피눈물 나고, 남이 나한테 해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옹졸함의 끝판왕을 달리는 거다. 인다남 : 엄마 같은 여자를 찾는 애새끼 인다남의 옹졸함은 책임 회피와 생색에서 나온다. 겉으로는 선비 같고 조용해 보일지 몰라도 속알딱지는 간장 종지만 하다. 수동적 공격성이 있고 자기가 먼저 움직여서 뭘 해결하려 안한다. 문제가 생기면 네가 그때 그랬잖아 하며 남 탓하거나, 입 꾹 닫고 동굴로 들어가서 ..
2026.03.26 -
관인상생은 고평가의 상징이다
옛날 조선 시대나 공무원이 최고였던 시절에는 관인상생이 무슨 대단한 벼슬이라도 되는 양 떠받들어졌다. 지금 같은 무한 경쟁 시대에 관인상생은 고평가된 거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이건 현대판 가스라이팅이나 다름없다. 관인상생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그냥 말 잘 듣는 모범생이다. 조직이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따르고 그 대가로 결재 도장이나 직위 하나 받아 챙기는 방식이다. 이게 요즘 세상에서 뭘 의미하는지 아는가? 남이 정교하게 짜놓은 판 위에서 평생 부품으로 살다가 버려지기 딱 좋다는 소리다. 사고 한 번 안 치고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에 만족하면서 정년퇴직하는 게 꿈이라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긴 하다. 하지만 그게 인생의 전부라면 너무 허무하다. 스스로 판을 새로 짜서 세상을..
2026.03.25 -
기신운, 기신대운을 지나면 생기는 것들
기신운은 세상이 억지로 나를 시궁창에 처박는 시기다. 특히 체감되는건 내 주변 인간들 수준이다. 평소 같으면 상종도 안할 찌질이들이랑 억지로 엮여서 비비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 이게 내 의지랑은 상관이 없어. 직장이든 학교든 어디든 간에 눈만 뜨면 구역질 나오는 인간들이랑 한 공간에서 숨 쉬어야 한다. 환경이 의도적으로 수준 낮은 인간들과 불쾌한 상황 쪽으로 몰린다. 진짜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협심증 올 것 같고 심장이 조여오는 통증이 느껴지는데 도망갈 구멍이 없다. 속으로는 이미 수천 번도 더 칼춤 췄는데 현실은 꾸역꾸역 참으면서 내 할 일 해야 하니까 그게 고통이다. 이 지옥같은 환경에서 버티면서 뭐라도 붙잡고 실력을 키워야 한다. 사실 실력을 키운다기보다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거에 가..
2026.03.16 -
초년기신들은 징징거릴 자격이 없다
초년기신이라고 하루 종일 자기 팔자 한탄하는 인간들 보면 참 같잖기 짝이 없다.초년기신들은 인생의 매를 가장 좋은 타이밍에 맞은 거다. 사람이 가장 유연하고, 넘어져도 부모라는 울타리가 최소한의 방어막이 되어줄 때 그 고생을 다 털어버린 건데 그게 얼마나 큰 천운인지 모르고 입만 열면 불행 배틀을 하고 자빠졌다. 인생에서 초년에 겪는 시련은 일종의 예방주사다. 남들 공부할 때 방황하고 남들 연애할 때 방방 뛰며 고생했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이 험난한 세상이 얼마나 냉정하고 잔인한지 몸소 체득하지 않았냐. 그 감각이 나중에 니들 인생의 가장 큰 무기가 된다는 걸 왜 모르는지 답답하기 짝이없다.진짜 무서운 건 중년기신이나 말년기신이다. 인생의 황금기라고 불리는 30대나 40대, 혹은 50대에 그 ..
2026.03.09 -
무재남 스토킹 확률이 유독 높은 과학적 근거
흔히 사주 좀 안다는 사람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가 재성이 없으면 쟁재할 대상이 없으니 평온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다. 현실은 정반대다. 원래 곳간에 쌀이 가득한 놈들은 쌀 한 톨 흘려도 허허 웃고 넘기지만, 평생 쌀 구경도 못한 놈들은 쌀 한 톨에 목숨을 건다. 무재사주가 딱 이 꼴이다. 사주에 재라는 글자가 없다는 건 단순히 돈복이나 여자운이 없다는 소리가 아니라, 대상에 대한 적절한 거리감이나 현실적인 가치 판단 기준이 아예 결여되어 있다는 뜻이다. 무재들은 재성이라는 브레이크가 없다. 보통 사람들은 여자를 만나거나 사람을 사귈 때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하고 조율한다. 이게 안 되겠다 싶으면 손절하고 다른 길을 찾는데, 무재들은 그 조절 능력이 마비된 상태다. 그러니까 한 번 자기 거라고..
2026.03.07 -
고집불통 비겁다자 사주, 평생 고립을 자초하는 이유
비겁다자들은 기본적으로 자기 고집으로 똘똘 뭉친 인간들이라 남의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세상천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부류들인데, 특히 토 기운 비겁다자가 그나마 좀 유연해 보일 뿐이지 본질은 어디 안 간다. 독불장군 기질이 워낙 강해서 주변 사람들 피 말리게 하는 건 일도 아니다. 이런 사주는 태생적으로 누구 밑에서 통제받는 걸 죽기보다 싫어한다. 자유분방하다는 말로 포장하지만, 사실은 제멋대로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누가 간섭하거나 구속하려 들면 바로 날을 세우고 들이받는다. 그래서 직장 생활도 오래 못 버티고 자기 사업 한다고 나대다가 사고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남이랑 섞이는 게 안 되는 체질이라 조직 내에서 융화는 기대도 하지 마라. 융통성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
202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