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인다와 여자 인다의 옹졸함은 다르다

2026. 3. 26. 11:15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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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印星)이 많다는 건 쉽게 말해 받아먹으려는 에너지만 비대하게 커졌다는 소리다. 
인성이 적당해야 사랑받고 공부도 하는 건데, 이게 과하면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유아독적 독존 상태가 된다.

왜 옹졸하냐고? 
받아먹는건 무한대인데 내주는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 건 피눈물 나고, 남이 나한테 해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옹졸함의 끝판왕을 달리는 거다.

인다남 : 엄마 같은 여자를 찾는 애새끼

인다남의 옹졸함은 책임 회피와 생색에서 나온다. 
겉으로는 선비 같고 조용해 보일지 몰라도 속알딱지는 간장 종지만 하다.

수동적 공격성이 있고 자기가 먼저 움직여서 뭘 해결하려 안한다. 
문제가 생기면 네가 그때 그랬잖아 하며 남 탓하거나, 입 꾹 닫고 동굴로 들어가서 상대방 피를 말린다. 

인다남은 마마보이의 화신같은 존재다.
킬포는 엄마 말은 절대적인데 정작 본인 엄마한테도 해주는 건 없다. 
그냥 엄마 뒤에 숨어서 여자친구랑 기싸움 붙이는 스타일이다.

인다남은 데이트 비용 낼 때 화장실 가거나, 100원 단위까지 더치페이 계산기 두드리면서 정작 지 피규어나 게임기 사는 데는 돈 안 아까워하는 놈들이 많다.

인다녀 : 세상이 나를 대접해야 한다는 공주병

인다녀의 옹졸함은 피해의식과 인정 욕구에서 폭발한다. 
자기가 준 건 좁쌀만큼인데, 남한테 바라는 건 태산이다.

기브 앤 테이크는 불가능하다. 
남이 나한테 이만큼 해줬으면 나도 이만큼 해야지라는 개념이 희박하다. 

내가 너랑 만나주잖아, 내가 네 고민 들어줬잖아 이런 식으로 무형의 가치를 뻥튀기해서 실질적인 대접을 받으려고 든다.

감정적 징징거림이 주특기다.
진짜 문제는 해결 안 하면서 하루 종일 자기 힘들다고 징징댄다. 

하지만 남이 힘들다고 하면 나는 더 힘들다며 불행 배틀을 시작한다. 
남의 고통을 공감할 여유가 없다. 자기 사랑하기 바쁘니까.

친구들이랑 밥 먹고 계산할 때 꼭 나 지갑 안 가져왔는데 계좌이체 해줄게 해놓고 일주일 뒤에 독촉해야 보내주는, 그런 묘한 옹졸함의 대가들이다.

왜 인다는 옹졸할 수밖에 없는가?

인성이 많으면 식상을 극해버린다. 
에너지가 밖으로 못 나가고 안으로만 굽어 들어간다는 말이다.

생각만 많고 실천은 없다.
머릿속으로는 이미 빌 게이츠인데 현실은 방구석이다.

의심도 많다.
남이 호의를 베풀어도 저 새끼 나한테 뭐 뜯어먹으려고 저러나 하고 계산기부터 두드린다.

인다들은 자기가 제일 소중해서 남을 배려할 공간이 없는 거다.
옹졸함은 그 좁은 마음 공간에서 나오는 필연적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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