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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이혼할 운명도 있다

운명에서 정해진 이혼이 있다.
둘은 각자가 걸어갈 길이 다르다는 말이다.

정해진 때 헤어져야 각자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머뭇거리면 각자의 길로 늦게 나간다.

도로에서 한 차가 머뭇거리면 뒤의 수 많은 차가 서행을 하듯 제 때 치르지 않은 일들은 뒷 사람들을 고생시키고 업보가 된다.

둘이 서로 아니라는 것은 서로가 너무도 명확하게 안다.


용신은 뚜렷해야 한다

사주 보러 가는 곳마다 용신을 다르게 잡히는 사람들은?
좋은사주 조건 리스트 중 하나가 없다는 말이다.

용신 애매하면 사주 안봐도 된다.
그냥 이 운이 저 운이고, 저 운이 이 운이라서 큰 발복이나 큰 추락없이 걍 무난하게 흘러간다.

격국, 용신 뚜렷하고 그게 운에서 탄탄하게 와주면 좋은 운이지만 빻은 팔자는 용신도 잘 안보인다. 
운이 와도 시원하게 안오고 끊기거나 기신, 용신 섞여서 잘 못써먹는다.

좋은 사주는 일단 용신이 뚜렷하고 쉽게 캐치가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 사주는 용신운이 오면 눈에 띄게 크게 발복한다.



기신운때도 노력해야 한다

기신때는 일 벌리지말고 조용히 입다물고 직장 다니거나 안에서 하고싶은 일에 관련된 공부나 도를 닦던지, 작게는 자기 나쁜 습관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던지, 운동, 잘씻기, 건강하게 살기위해 하는 노력만 해도 충분하다.

기신은 잠자는 사자같아서 나대면 잡아먹히니까 조용히 숨죽여서 내실이라도 다지는게 최선이다. 
나중에 용신 오면 작게라도 보탬이 된다.

병도 용신운 오면 낫는다. 뭐라도 해놔야 되고 진심 끊임없는 실패속에서 정신병 걸리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처절하게 실패해 봐야 용신운에 보상받고 답을 찾을 수 있다. 

기신운에 아무일도 안일어나면 용신운에도 아무일도 안일어난다.

어차피 잘 안되거나 쉽지 않을거지만 그것도 다 거쳐가야 되는 과정중 하나다.
실패가 있어야 성공도 있는 것일 뿐.

그러면서 업보 청산하고 비로소 바라는걸 얻을수 있다.

용신운, 기신운 잘 모르면 이거 하나 보면 정확하다.

기신운땐 내가 주변을 챙겨주려 한다.
사람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면 기신운.

용신운땐 사람에게 매달리는게 얼마나 의미없는지 알고 나 자신을 위해 힘을 쏟는다.

 


인다남 특징

인성이 제화되면 좋은데 인성 중중하고 깨기도 힘든 사주들과 결혼하면 겪는 일들

1. 남이 희생하는 건 당연시 여기면서 본인은 받아먹으려고만 한다.

2. 애들한테 관심 없고, 책임감도 없고, 뭐라도 하나 시키려면 온갖 짜증에 온갖 생색에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든다.

3.  사과는 절대 하지 않고, 나르시시스트끼 있고, 본인 혼자 예민한 것도 특징.

4. 남들 원래 말 없이 하는 거 (쓰레기 봉투 갖다버리기) 하나라도 시키면 온갖 생색이랑 생색은 다 내면서 한다.

5. 조금이라도 잘못 지적하면 발광하면서 집 나가는 일 빈번하고, 성격도 더럽고, 자기합리화 오지고, 절대 잘못 인정하는 법이 없고, 오히려 당한 사람을 가해자로 만들어서 여기저기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다닌다. 그래서 결국 너가 나쁜 사람 된다.

6. 밖에서는 호인이다. 밖에서 착하게 보이는 거에 되게 신경쓰거든.
속은 절대 절대 아니다.

 


무재사주 개운 방법

무재는 사주원국 및 지장간에 재성이 없는 사주다.

- 특징 -

1. 현실성이 낮다

2. 결론을 잘 못내린다 (판단내리는것)

3. 돈에 대한 욕심이 없다

4. 남자는 처복이 좋지 않다.

5. 뒤를 생각안하고, 자신의 느낌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 개운법 -

무재사주는 현실감각을 키우는게 좋다.
어떤 행동을 하기전에, 이게 나한테 이익이 되는지 먼저 판단하고 행동하는것이 도움된다.

- 남자가 무재라면 -

재성은 성실성을 뜻하기도 한다.
남자 입장에서 재성은 애인,아내를 뜻하는데 만약 무재라면 내 애인/아내에게 집착이 없다.
꾸준히 성실하게 사랑해야 한다는 말을 공감 못한다.

남자 무재사주는 이성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우기, 감성 키우기 등 이것이 이성의 영역에서 개운법이 된다.

-여담-

무재라는건 재성이 없다는 뜻이다.
사주에서는 오히려 없기때문에 집착한다고 본다.


태어난 모습대로 살아라

사주를 알면 하늘은 결국 균형잡힌 삶을 살도록 인간을 응원함을 알 수 있다.
그만큼 하늘은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다.

식재다자라면 전생에 공부를 해서 감투를 쓰는 삶을 충분히 살았으니 현생엔 몸과 재주를 써서 돈을 버는 삶을 살라는 뜻이다.

관인다자는 전생에 몸과 재주를 써서 돈을 버는 삶을 충분히 살았으니 감투를 쓰는 일을 하라는 뜻이다.

무비겁이라면 전생에 주도적으로 피곤하게 살았으니 현생엔 고집을 버리고 물흘러가듯 삶을 살라는 뜻이다.

이번생에 해야할 일은 사주에 나타나 있다.
신약관다라면 전생엔 권력을 지나치게 휘둘렀으므로 이생에는 복종해야 하고 신약 재다라면 전생엔 게을렀으므로 이생에는 부지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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