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31. 05:13ㆍ사주팔자
관다는 명예욕과 체면차림이 강하다.
재다는 이익 계산을 많이 한다.
비다는 시기, 질투, 비교, 경쟁이 기본 베이스다.
질투심이 강해 남들이 잘난 것은 결코 인정하지 않고 트집을 잡으려 든다.
비다는 집단 생활을 좋아한다.
동물로 치면 초식 동물이라 할 수 있다.
혼자 있으면 외로움에 사무친다.
단체로 함께 해야 자아가 안정된다.
친구도 있어야 한다.
친구가 자아의 일부분이다. 비다 친구들끼리는 자아를 공유하고 있다.
그래서 본인의 자아는 다소 약한 편이다.
비다는 친구를 많이 만들지 않는게 좋다.
자기보다 못한사람을 챙기지 않는게 좋다.
비다가 가장 많이 챙겨준 사람은 비다가 가장 힘들때 등에 칼을 꽂기 때문이다.
비다는 오직 회사 상사, 대학 교수님하고만 친하게 지내는게 좋다.
비다는 성공한 사람도 있지만, 평균 이하로 살아가는 비다들이 정말 많다.
비겁다는 자기한테 도움되는 사람은 자존심 때문에 쳐내고 자기 자존심 살릴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에 손해를 본다.
대부분 비겁다는 자기가 제일 잘난 인간관계를 선호한다.
어떻게 보면 잘났든 못났든 맘에들면 차별이 없는거고 다르게 보면 맘에 드는 기준이 대부분 독립적인 성격 잘맞춰주는 상대를 좋아해서 잘난 사람일 확률이 적다.
원래 아쉬운 사람이 좀 더 맞춰주는경우가 많으니까.
비다 비겁기신이면 본인이 어떤 성격이든 기신이 기신 노릇을 하게 되어있다.
내가 성격이 더러운 비다다> 내 성격때문에 비겁이랑 사이 안좋음
나는 성격이 진짜 좋은 비다다> 그걸 꼴보기 싫어하는 인간이 꼭 옆에 나타나서 괴롭힘
기신이 괜히 기신이 아니다.
혼자 노력해서 해결되면 기신이라 불릴 자격이 없을 정도다.
그냥 사람한테 기대 자체를 버리고 남한테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한테 후회없이 잘해줘야 한다.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마인드로 살아가야 한다.
비겁다는 그냥 외로움 이런 감정에 너무 딥하게 빠지지 말고 취미 많이 가지면서 가벼운 인간관계 가지고 사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