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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평: 1947년  1월 18일 23:55  남자

 

甲 己 壬 丁
子 未 寅 亥

 

81 71  61 51 41 31 21 11 1.6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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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이신 부친(50대에 작고 초등교 교장역임)과

이름난 부잣집의 고명따님( 90세로 己丑年, 丁卯月에 세상을 떠남. 어릴 때 유치원을 다녔음) 

모친 슬하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서(3남 1녀중 차남) 어릴 때부터 재주가 남달랐으며

신체도 건장하고 인물도 좋아, 영화배우의 꿈을 키우며 대학도 역시 연극 영화과를 졸업했다.

한때는 충무로를 배회하며 생활을 했었으나  끝네 영화배우의 꿈을 이루지 못했고,

남 밑에는 못있는 성미라 모친의 도움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이 역시 한번도 성공을 한 적이 없었다.

 

그러다 부인의 도벽으로 인하여 재산상 큰 손해를 보고 이혼을 한 뒤론 수산물 유통을 해 왔었다.

(1남 1녀를 두었고, 의료사고 당시 이혼한지 10년이 지난 상태였음)

평상시 코에 비염이 있었는데 癸未年 들어 더욱 증세가 심해져 수술을 받고자 마취를 했는데,

그만 잘못되어 그 길로 깨어나질 못하고 식물인간으로 오랜 시간을 보냈다.

한달 가량 만에 깨어 났으나, 저능아처럼 되어 사람과 대소변을 구분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소송이 계속되었으나 소송 역시 패소하고 말았음)

모친의 도움으로 시내 중심가에 아파트를 구입하고 요양원에서 모친의 병수발을 받고 지내오다가

己丑年, 己巳月, 丙子日 억울함도 모른 체 힘없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을미대운 관살혼잡으로 음양이 교차하며 일간을 괴롭히다, 기축년 대운과 세운이 천극지충한데다....축미충으로 일간기토와 용신 갑목이 묘지에 빠져버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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