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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화일주 여자 특징

 

병화녀들은 얼굴 윤곽이 매우 눈에 띄고 눈빛이 빛이 난다.

성격은 남자보다 더 통이 크고 스케일도 크다.

 

쪼잔하지가 않다.
특히 병화일주가 식신 무토를 보면 사람을 잘 상대하고 대인관계의 황제, 잘 놀고 잘 사는 사람들이다.

십성으로 따지면 편재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여자들이다.

 

세상 모든 부분에 태양이 없으면 생명은 살아갈수가 없는것 아닐까.

그리고 병화일주는 어지간해서는 신약해지지 않는다.
해월 자월이 되어도 인성을 가졌거나 겁재 하나라도 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잘 살아간다.

신금일주 표정 특징

 

신금은 표정관리가 거의 불가능하다.
병화나 다른 일간들처럼 화내지 않거나 또는 화를 좀 내더라도 할말 하고 살면 괜찮은데 신금은 비위에 거슬리면 표정부터 싹 바뀌어 버린다.

싫은 사람한테 이익 얻으려고 아부하는 거 제일 못하는 일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표정 싹 바뀐 뒤에는 마음을 닫아버리고 더 나아질 기미를 보여주지 않는다.

 

좋게 보면 강직하고, 나쁘게 보면 요령이 없다.

다른 일주들이 보면 그냥 피하지 왜 저런걸 그냥 상대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갑목일간, 을목일간의 차이



갑목일간은 성격이 시원시원하다.

말이 직설적이고 숨기는 게 거의 없다.

 

한마디로 솔직하다.

본성이 나쁜 사람도 거의 없다.

 

갑목이 직선적인 성격이라면 을목은 귀염둥이다.
을목은 성격 또한 여린 편이다.

편관격 특징

편관격은 선구자가 될 수 있다.

물론 제화가 잘 된 경우에 그렇다.

 

기존의 질서나 기존의 패러다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편관격이다.

일반적으로 편관격의 직업으로 군인, 의약자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사실 연예인이나 예술인 중에 편관격이 제일 많다.

 

거기다가 독보적인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진짜 많다.

편관이란 십성은 참으로 독특하다.
일간 자신과 타인을 억제하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숙살지기와 비슷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동시에 스스로를 드러내길 부끄러워하는 면모도 강하게 가지고 있다.

수줍음을 대표하는 십성이 편관이라고 할 수 있다.

언뜻 생각하면 이해가 가지 않을 대목이다.

편관의 좋은 점은 상관과 사이가 그다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정관과는 달리 견관당하지 않고 상관을 만나면 같이 연합하여 서로의 이점을 써먹을 생각으로 움직인다.

식신제살이 좋긴 한데, 이게 무서운 것은 균형이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편관은 꼭 인성과 식상관을 만나는게 좋다.

왜냐하면 특유의 압박성향 때문에 명식에서 잘못 작용하면 평생 백수, 빈대, 최악의 경우에는 김태촌 조양은같은 조폭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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