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단식 일간 성격별 정리

 

일간에 대한 설명이다.

사주팔자는 같은 인간이라도 모두가 다르기 마련.

 

여기 나오는 내용들은 일간의 평균에 대해 말하는 것임.

갑목

생각 구조가 평균적으로 단순함.
착하고 듬직한 애들도 많고 가벼워보이는 애들도 많다.

사주팔자에서는 독불장군이라는데 안 그런 경우가 더 많음.

그런데 비겁다면 장난아님.

약삭빠르거나 교활한 경우가 거의 없다.

인정도 많은편.

약간 허술한 부분도 있음.
여자들은 외모 예쁜 경우가 대부분.

을목

눈치 정말 빠름.
앉을 자리 설 자리 봐가면서 다리 뻗는다.

처세술이 다들 좋다.
얍삽해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평균적으론 착하다.

과감하진 않아도 유연하고 치고 빠지기를 잘 한다.
음간 종특인 것 같기도 하다.

남자 을목은 비겁 많고 관 없으면 양아치가 많다.
매우 유연한 일간임.

병화

좋든 싫든 감정이 풍부하고 빨리 식는다.

특히 병화남들이 그럼.

얘네도 뇌구조가 단순하다.
사람 좋아하고 발 넓은 애들 많다.

평균적으로는 착한 편이다.
재다신약은 의외로 냉혹하고 약은 경우 많다.

 

특히 병신일주가 그럼.

표정 변화가 크고 리액션이 좋은편.

얼핏 보면 곰같은데 한 성깔 하기도 한다.
정말 얘네는 감정적이다.

 

그리고 사람 좋아하고 외로움 잘 타는편.

 

정화

기본적인 사회예의나 눈치 같은게 정말 뛰어나다.
근데 묘하게 영악하고 차가운 부분이 있다.

그러면서 또 다정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면이 있다.

꽤나 성격이 입체적이고 사주별로 편차도 상당히 큰편.
착한 경우는 많은데 실속 없이 착한 경우는 없음.

 

호구스타일 아니다.

이미지관리를 하나같이 정말 잘 하고 정치판에서 잘 살아남는다.
때때로 공격적이고 사나운 경우도 있다. 비겁다일경우 특히 그럼.

그렇지만 대부분 마음이 여린편.
동정심이 강하고 눈물이 많고 잔정이 많다.

다정하면서 약삭빠르다

무토

고집 강하다.
말 없는 이미지인 것 같은데 내 주변 무토들은 말 많은 애들 많았음.

무오남은 약간 오징어게임 장덕수같은 느낌 난다.
속으로 뭘 잘 담아두는 편임.

상관다는 성격 세고 직설적인편.
성격이 좀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경우가 많다.

의외로 인싸 많고 발 넓은 경우 많은편.
전체적으로 살집이 좀 있고 풍채가 큰편임.

남성스러운 일간 중 하나.
종특인지 무토남은 약간 노안인 경우가 많은편이였음.

전체적으로 뭘 담아두는 창고같은 느낌이 남.

기토

약삭빠르다.
특히 식상 발달하고 신강 사주면 더 약삭빠르다.

비겁다에 상관 강한 기토남은 양아치 느낌 물씬 난다.
현실감각 뛰어나고 돈 못 버는 기토 많이 없다.

강약약강 느낌 나는 경우 많은편이다.
능구렁이같고 머리가 진짜 좋다.

처세술은 뛰어나고 어디 던져놔도 굶어죽진 않을 사람들이다.
도덕성이나 인정같은 게 없어서 소패느낌 나는 사람도 많이 존재한다.

 

경금

남녀 불문하고 남성스럽다.
초면에 기싸움질하고 서열정리하려는 애들 많다.

남자애들은 자기 남성성 과시하고 싶어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헬창 많고 운동 못 하는 경우 잘 없다.

반대로 극신약 사주(특히 재다신약)는 여성스러운 경우가 있다.
편인다 경금도 종종 그런 경우 있는편.

경신일주 남자들도 장덕수 느낌 나는 경우 많다.
여자애들은 하나같이 공격적이다. 여자는 신약사주도 그렇다.

커리어우먼 알파걸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하고 기쎄고 당당한 여성 스타일을 추구한다.

한마디로 상대하기 피곤하다.

개노답인 경우에는 분노조절장에 폭력적인 성격도 많다.
드세다.

신금

긍정적인 부분이든 부정적인 부분이든 자의식이 강하다.
자기애가 뛰어나든 자기 자신한테 관심이 강하든 자의식은 강하다.

예민해서 무토처럼 뭐 담아두는 경우가 많다.

자존심 강하고 한 번 스크래치 내면 다시 안 보는 편.

음간 치고 처세술이 별로라 사회성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잘난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공대생 너드 느낌 나는 경우가 더 많다.

잘난체는 보통 상관다 신금들이 하며, 비겁도 강하면 더더욱 그렇다.
신월 유월생이나 신유일주는 간여지동 영향인지 경금 느낌이 나는 경우도 꽤 볼 수 있는편.

하나같이 보여지는 모습 중요시하고 꾸미고 멋내는 걸 좋아한다.

사나운 경우도 많은데 경금과는 느낌이 다르다.
계산적이고 정 없는 경우도 많이 존재한다.

 

예민한 사람들이다.

임수

양간 중에서 제일 약았다.
약은 건 기토가 원탑이다만 얘네도 못지 않다.

얘네도 치고 빠지는 거 잘 한다.
자기 손해볼 짓 절대 안 한다.

얘네도 대체로 머리가 좋은편임.
대놓고 안 싸우면서 자기 주장 안 꺾는 경우 많다.

은근히 기 쎈 경우도 많은편.
비겁다에 상관 발달하면 또 상술한 임수들 느낌 아니고 성질 개더럽고 약은 병화 느낌 난다.

평균적으론 곰인 척 하는 여우라고 할 수 있다.

 

성격 좋고 남한테 잘 맞춰주는 타입도 많다.

적응력이 좋고 주변 사람들이랑 물 흐르듯 잘 섞인다.
화 잘 안 낸다.

 

벗, 상관다는 예외.

전체적으로 약았고 적응력 좋다

계수

얘네도 적응력이 좋다.
뭔가 자존심 상할만한 일도 그냥 넘어가기도 한다.

자존심이나 자의식이 걍 강하지 않은 것 같다.
남한테 대부분 져주는 편.

순간적인 임기응변은 뛰어난데 오히려 손해보는 경우도 많다.
생각보다 정 많은 경우도 많다. 특히 식상다자들.

은근히 생각이 단순해서 남들한테 잘 속는다.
이상한 데서 잔머리 굴려서 이미지를 깎아먹는 경우가 많다.

처세술이 좋긴 한데 남한테 잘 맞춰준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앞에 나서기보단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걸 더 편하게 여긴다.

 

2인자(홍진호?) 느낌 물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