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6. 05:29ㆍ사주팔자
식다사주와 관다사주는 사이가 나쁘다
처음엔 안 싫다
그러나 서로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유롭게 맘대로 재밌게 사는 식다에 비해(일지까지 식상이면 더 그럼) 매일 머리쥐어짜고 자기가 자기 괴롭히는 관다는 당연히 이해 안 된다.
그러다가 얌체같은 부분에서 짜증나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해도 관다가 강약약강 심한거 딱 보이니까 점점 싫어지게 된다.
관다사주의 단점
관다사주는 동등하지 않는 관계만 가능하다.
가족이던 친구이던 관계없다.
자기보다 못나간다 싶으면 무시하고 갑질한다.
자기보다 쎄거나 잘나가면 납작 엎드린다.
쉽게 말해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정석이다.
허례허식 문화를 만든게 관다들이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면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다들은 외국문화가 잘 맞지 않고 서열을 나누는 한국식 문화가 잘 맞다.
식상 없이 재성만 있으면 편법을 사용한다
과정,노력 없이 결과만 보려하니 흉액이 생긴다.
신왕재왕도 식생재된 재왕이 귀격이 된다.
노력 없이 결과를 이루려 하다보니 사기를 잘 당하고 사이비 종교에도 잘 빠진다.
결혼할 남자볼때 사주보다 더 중요한거
당장 연봉이 얼마인지 중요하지 않다.
말할때 행동할때 자기 중심이 딱 잡혀있는 사람인가 아닌가만 따져라.
애인인 나를 대할때 어떤식으로 대하는지도 중요하다.
뭘 해도 여자의 사소한 행동과 기분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어야 된다.
너가 힘들때 중심 딱 잡고 도움되는 일 할수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들면 둘이 등산을 갔다, 근데 여자가 힘들다면서 찡찡댈때 바로 울 애기 어떡해ㅠㅠ 그럼 쉬어갈까? 이런놈 말고 조금만 더 걷다가 저기에서 쉬자 라든가 손잡고 끈다던가 지가 업어서라도 결국 정상에 오르게하는놈 이런놈이 진국임)
이기적인거랑 미묘하게 다르다.
(이기적인 남자들은 사소한거에도 예민함)
그리고 미래의 허황된 얘기만 하는 남자는 걸러야 한다.
예를들면 자기가 지금 이룬게 하나없다, 근데 난 앞으로 잘될거다
약간 이런식의 대화가 10번이 넘은 사람은 가차없이 버려야 한다. 전혀 실속없는 남자다.
그리고 체력 정말 중요하다.
근육 하나없는 말라깽이, 특히 돼지남은 만나지 않는게 좋다.
돼지남은 먹느라 충동조절이 안된다는 거고 당장에도 돼지인데 나중에 결혼하면 자기관리? 안한다.
체력 딸려서 집안일도 일절 안하고 먹는게 삶의 낙인 폐급되기 일수다.
말라깽이들은 태생이 예민하다.
남자는 자고로 거침없이 시원시원한 맛이 있어야 된다.
절대 예민한 남자 만나면 안된다 팔자 꼬인다.
여자보다 더 극성맞은 부류라고 할 수 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남자 이런놈들 절대 만나지말고 특히 예술하는 남자 절대 만나지 마라.
진짜 진심 예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