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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이 강한 사주는 어딜 가나 관객이 있는 것이고 관이 없으면 관객이 없는 것이다.

관이 너무 쌔서 치이는 사주는 늘 피곤한 것이 알게모르게 늘 자기를 보는 관객이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개그맨도 안영미, 장영란 이런 사람들이 관성 관다 사주를 지니고 있다.

예쁘든 안예쁘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자세히 보면 관객들에게 서비스를 한다.

인다는 관설하니
관객들을 즐겁게하지 않으면서 칭찬만 받고 싶은 상태고


식다는 관극하니
왜 나 쳐다보냐고 나가라고 관객들 쫓아내거나 닦달하는 거고


재다는 생관하니
관객을 주체적으로 끌어모으고 준비하는 것이고


비다는 관 약하게 하니
관객이 바라보기 부담스러운 존재로 사는 거고


관다는 관에 항상 적응되어있는 상태
관객이 나를 봐도 그러려니 하는 것

관객이라는 거는
나를 어떤 이미지를 가진 객체로서, 대상으로서 바라봐주고 주목하고 관찰하고 평가하는 사람
그런 의미이다.

 

 

관성 과다 사주의 장점

 

한국에서는 관성이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

한국 사회 자체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관성이 강한 사람은 대인관계도 사적인 대인관계 보다는 공적인 대인관계에 치중한다.

적인 대인관계 중에서도 선후배가 확실하고, 위계가 있는 공적인 관계에 두각을 나타낸다.

 

관성은 한국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성질로, 상명하복 즉 선배에게는 확실히 복종하고 후배에게는 충성을 요한다. 또한 후배에게 베풀 때는 통 크게 베푼다.

 

나를 통제하는 방법을 잘 알기 때문에 욕망을 덜어내고 참는 을 잘한다.

욕심을 줄여 집단의 규율에 나 자신을 잘 맞춘다.

따라서 승진할 확률이 높고, 자존심과 명예가 증가되는 경향이 있다.


사사로운 개인의 의견보다는 공공의 가치, 대의 명분에 더 비중을 두는 사고방식을 가진다.

명분이 있다면, 손해를 보더라도 움직이고, 힘들더라도 자신의 몫을 내어주기도 한다.

남녀 모두 이성과의 인연이 몹시 강하다.

 

 

관성 과다 사주의 단점

 

사람을 옷차림, 얼마짜리 입었는지, 얼마짜리 차를 타는지로 급을 나누고 자기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함부로 대하기도 한다. 

명품 두르고 비싼 차 타는 사람이랑 같이 다니면 본인 체면도 사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관성이 과다한 여자들은 실속없는 허세 가득한 남자를 만난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기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다.

강약약강, 위계, 서열을 정말 중요하게 여긴다.

세상 모든 사람을 경쟁자로 여기고, 본인의 초라한 모습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도 하며, 다른 사람이 어디서 옷 사 입는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을 하고 사니 마음에 여유가 없을 수 있다.

본인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자기 가족, 성격 순한 동성 친구에게 갑질하거나 훈수질을 하기도 한다.

 

사주에 관 많은 사람들은. 이번 생에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살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갈 수 있으며, 다음 생에서는 부귀하게 태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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