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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사들은 무재사주라고 돈이 없는게 아니고 부자들도 있다고 우긴다.
재성이 재물을 뜻하지 않는다는 해괴한 해석까지 한다.

뭐 다 좋다.
희망을 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보자. 
몇개의 잘된 예를 가져와서 부자라고 말하는게 과연 옳은가?

현대 사회에서 재성이 없는 것은 치명적이다. 
재성은 물질을 추구하는 욕구이며, 재물에 대해 이치가 밝다.

재성이 많아지면 자기도 모르게 재물이 들어오니 게을러지기도 한다.

무재사주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항상 내 몫을 달라고 외치고 억울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필시 무재사주다.

그 사람은 사실 받을 자격이 없다. 
스스로 못받을 짓을 하지만, 받더라도 다 날리게 되어 있다.

 

무재나 쟁재사주들은 사기는 반드시 한번은 꼭 한번 당해보는게 관행이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건 뭔가?
권력도, 명예도 아닌 바로 돈이다. 

그래서 무재 사주들은 매력이 없다.
능력은 없는데 이상은 말도 안되게 높고, 항상 공상속에서 살아간다.

 



주제 파악을 못하고 뻔뻔하다.
입은 천상유수인데 행동은 절대로 따라주지 않는다.

재미라곤 찾아볼 수 없고 사람을 질리게 만든다.
남 잘되는건 절대 못보고 시기질투가 심하다.

열등감이 강하기 때문에 남의 단점을 찾는데만 집중한다.
엄살은 심하고 남탓은 기본 패시브로 장착해 있다.

멀리서 보면 괜찮은데 친해지면 그 부정적인 생각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진다.
항상 자기자신만 희생하고 피해봤다고 생각하는 피해망상이 무척 심하고 과거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무재는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존재한다.
친구나 애인으로는 단연코 만나면 안되며 지인으로도 두면 안된다.

그 부정적인 생각과 피해망상이 단번에 옮기 때문이다.
마무리 되지 않는 알맹이 없는 말을 끝없이 하며, 다른 사람의 말은 결코 들어주지 않는다.

무재사주들은 없는 것이 집착하기 때문에 왜 나에게 대우를 해주지 않느냐, 나에게 돈을 주지 않느냐 끊임없이 가족들을 괴롭힌다.

무재사주들은 말 그대로 무소유의 삶을 사랑가는 것이 좋은데, 공산주의 나라에서 태어나는 것이 가장 좋다.

운 나쁘게 무재 사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났다면 삭발을 하고 절간에 들어가 마음수양을 하며 살아가는게 정답이다.

속세로는 나오지 말라. 
속세에 무재사주들이 있을 자리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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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살(白虎殺)이란? 
'호랑이에게  물려 가 피를 본다' 는 말이야.

백호는 사방신중 하나로 서쪽을 담당하고 있으며 오행은 금의 기운을 지니고 있고, 계절은 가을을 상징해. 즉 수호신이라고 할 수 있지. 흰 호랑이를 백호라고 하는데 백호는 굉장히 귀한 동물이야. 

이 백호살은 사회적 편견이 많이 존재하는 살이야.

사주보러 가면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 있을꺼야.
백호살이 있으니 굿을 해야 한다느니, 부적을 써야 한다느니 말이지.

이건 무슨 말일까?
바로 널 뜯어먹겠다는 말이지.

기본 명리서를 봐도 백호살은 심상치 않아.
본인이나 가족이 크게 다치거나 흉한 일을 당한다고 나오기도 해.

그러나 백호살은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 경쟁을 유리하게 이끌며, 기운이 넘치고 남다른 집중력과 승부근성이 있어.

나름의 살기를 가지고 있는 살이기 때문에 피, 사람의 생사와 관련된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해.
군인, 법조계, 경찰, 의사와 같은 직업들이지.

그런데 아무나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잖아.

현대 사회에서는 매우 쉽게 적은 돈으로 살풀이가 가능해.

 



1. 의사, 도살, 정육, 살인, 공포, 스릴러, 잔인한 영화나 드라마, 소설, 만화책을 봐야 한다

우리 뇌가 속을 수 있을 정도로 집중해야 해. 
그러니 재미있는 작품을 찾아 봐야겠지?

2. 군인, 경찰, 법조, 정치, 법조계 영화나 드라마, 소설, 만화책을 본다

이 또한 효과가 매우 좋아.
단 1번에 비하면 효과가 소폭 낮을수도 있지.

3. 고층빌딩 청소, 스쿠버다이빙, 청룡열차, 격렬한 고속운전 등의 영상 시청

이 또한 효과가 매우 좋아. 
이런 위험한 행동을 직접 할 필요는 전혀 없어. 

요즘은 유튜브가 있어 매우 간편하게 볼 수 있지.

4. 스포츠, 특히 복싱 및 종합격투기, 태권도 하나에 관심을 가지기

이런 과격한 운동을 하나정도는 취미를 가지고 좋아하는 선수나 팀을 가지는 것을 추천해.
또 건강에도 좋으니 직접 배우는 것도 효과적이야.

 


다소 위험하고 격렬한 문학이나 예술작품으로 간편하고 쉽게 살풀이가 가능해.
우리의 뇌는 영상을 보면 실제로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백호살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이런 것들을 사실 보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는 경우가 많이 나타난다고 해. 그래서보기 힘든 사람들도 많을꺼야. 

현대 사회에 백호살을 타고 났다는 것은 나쁜일이 아니야.
전쟁도 자주 일어나지 않고, 피를 볼 일이 많이 없고, 각종 매체들을 통해 쉽게 피를 볼 수가 있어. 

백호살이 사주에 두개, 세개, 네개씩 있는 사람들은 마음 속에 나름의 흉폭함이 있는 경우가 많아.
위에 말한 것들로 쉽고 간편하게 돈 많이 들지 않고 살풀이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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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 사주는 뻔뻔하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는데 무재 사주들은 공짜가 있는 사람들이다.

무재 사주들의 특징

1. 관인상생이 되어 공짜가 많다.

2. 재극인이 되지 않아 자기 권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징징거리고 항상 억울하다고 외친다.
물론 더 내놓으라는 말이다.

3. 현실성이 없다.

4. 무재가 반드시 가난한 사주는 아니다. 무자를 제외한 십성들 관계와 대운을 봐야 한다.

5.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것이 무재다.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뻔뻔하다.

 



6. 재성은 재단할 재자를 사용한다. 
가죽을 디자인해서 쓰고 작은 조각을 끝까지 모아서 최적화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일처리에 효율이 높다. 그래서 사업가들이 많이 존재한다.

무재 사업가들도 많은데 재성을 쓰는 사업가와 달리 머리를 굴려서 사업을 한다.
그래서 사기꾼 수준의 무재 사업가들이 많이 존재한다.

7. 노숙자, 사기꾼, 자살자들 중 무재사주가 많아 인식이 좋지 않다.

8. 무재사주에 식상이 강하면 그 자체로 재를 생해서 재를 만들어내는 기운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재성이 있는 사람들처럼 결과를 예측 예상하고 하는게 아니라 무작위로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재를 만들수도 있고 못만들수도 있다.
보통 자기 관심분야 흥미있는거에 신념가지고 하기 때문에 부자가 되면 상당한 부자가 된다.

재성있는사람처럼 계산 다 때려보고 손익계산해보고 머리굴려보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좋아해서 막 돌진하듯이 하는거라 돈, 결과가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

9. 무재 사주는 자기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방법을 모른다.

모든걸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잘못된건 남탓을 한다.
그러나 순수한 면도 있어 자기 맘에 드는 사람에게는 퍼준다.

10. 부정적인 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다.
항상 본인이 희생하고 피해를 보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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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별 남자 특징

갑목남자

여자의 마음을 흔들어대는 순수남

을목남자

잘 삐치는 귀염둥이 삐돌남

병화남자

불꽃남자 위험하면서도 따뜻한 불꽃남

무토남자

무심해 보이면서도 제일 남자같은 감자남

기토남자

여성스러워 여자의 감수성을 이해해주는 순정남

경금남자

믿음직스럽지만 내 여자에만 풀어지는 갭모에남

신금남자

똑똑하고 엘리트적이고 꼼꼼하지만 여린구석이 있는 왕자남

임수남자

성욕의 화신 본능남

계수남자

속을 알수 없는게 오히려 매력적인 신비남


오행 다자별 남자 느낌

인다남 - 왕자

식상남 - 애인

재다남 - 하인

비다남 - 황제

관다남 - 망국의 왕자

 


일간별 조심해야할 일주들

병화=병자 

욕심은 한가득이나 능력이 욕심이 따라가지 않아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다

홧병이 나기 쉽고 가스라이팅을 잘 함

 


정화=정미

같은 일주의 정묘, 정유 일주들도 자존심만 강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문제가 되는데, 정미는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다
에너지 빨아들이는 경우가 많고 우울한 모습을 많이 보여줌. 혼자 동굴로 들어감.


갑목=갑신

 

다른 사람 시선을 너무 의식한다.

잘보이기 위해 제살 깎아먹는 타입.

 

허세가 심하고 가난해도 부자인척 가장 많이하나 알맹이는 가난한 경우가 많다.

스펙을 높히거나 부를 위해서라면 한 몸 아까워하지 않는다.



을목=을사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타입.

친절해 보이나 다정한 모습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는 타입.

 

을사들이 하는 말은 아무리 다정해보여도 알고보면 자기를 위해 하는 말이다.

 


무토=무자

엮이는 순간 인생 난이도가 높아지는 무자.

겉과 속이 너무나도 다르다.

 

보이는 모습을 중요시 여기고 가족 마음고생을 잘 시킨다.

내연남이나 내연녀가 매우 많고, 이성문제를 잘 일으킨다.

 


기토=기해

기토 자체가 피해의식이 있는데, 기해는 완성형 수준.

특히 어릴때부터 겪어왔던 일들을 마음속에 담고 있다가 피해의식을 점점 키운 상태이기 때문에 성인이 되면 삐뚤어진 성향이 나타나기 쉽다.

 

공격적인 말투와 얍삽한 눈빛을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피하는게 좋음.

 

단, 지능 자체가 뛰어나지 않는게 본인에겐 단점이나 상대방에겐 장점.

 

 

경금=경술, 경오

쓰레기 듀오.

능력있고 외모는 좋지만 신은 사람들에게 많은것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가스라이팅 매우 심하고 기토와는 달리 머리도 좋아 당하는 사람은 가스라이팅인지 구분조차 잘 되지 않음.

 

엮이는 순간 피곤해지기 쉽다.

 


신금=신유, 신축

신유는 사이코, 신축은 소시오패스.

융통성 없고 매사 따지길 좋아하며 무조건 자기 생각대로 주변이 따라줘야함.

 

폭력적인 성향도 다분.

 


임수= 임자, 임진

사람 간보는데 천재적이고 성적으로 음란함.

진심이라는게 없고 뒷담화 원탑.

 

이들에게 비밀을 말하는 순간 모든 사람에게 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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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성다자 사주

 

 

인다 사주를 지닌 사람은 다른 사람의 사랑과 관심에 목마르고 이게 사라지면 매우 우울해지고 힘들다.
때문에 "난 다른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야!"라는 이미지를 어떻게든 구축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하게 된다.

 

그 과정에선 남들이 뭘 좋아하는지 캐치하고 자신을 좋아해 줄 때 까지는 어느정도 헌신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런 과정에서 돌아오는 사랑을 받으면서 만족하고 행복을 느낀다.

그런데 관이 작동하지 않고 인성만 강한 경우에는  "나는 당연히 이정도는 받아야해"라는 병적인 나르시시즘과 히스테리성 성격으로 변질되버린다.

 

주변사람들을 착취하고 이용하고 자기반성따윈 없으면서도 자신의 내로남불까지 다 받아주고 희생해줄 멋지고 돈많고 뛰어난 사람만을 찾아다닌다.

이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이상화와 열등감이 뒤섞이기 때문에 정신병에 걸리기 쉽고 주변사람들을 가스라이팅하며 정신병을 해소하고자 하지만 정신병은 결코 낫지 않는다.

 

 

2. 무인성 사주

 

 

알려진 것과 달리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전혀 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완전하게 무시당하거나 사랑받지 못하면 무인성도 마찬가지로 우울하다.

하지만 인다처럼 사랑받기 위해 상대방의 마음을 캐치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다소 힘든 측면이 있다.

다른말로 하면 어설프게 인다처럼 상대방에게 애교를 부린다던지 자신의 이미지를 꾸며내고 이미지 관리하게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어색하게 보인다.

무인성 특유의 솔직함과 백치미 가식없음 어리숙함에 더불어 성실함 + 식상에서 오는 끼나 매력 등이 있다면 이를 알아보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사회생활 오래한 사람들이나 눈치가 빠른 고단수 신강사주들 중에서 이런 무인성이 오히려 머리 굴리는 인다에 비해 더 마음이 쓰이고 뭔가 챙겨줘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을 들게 만든다.

 

관성이 발달한 무인성의 경우는 그래서 회사에서 동료보다 선배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 그게 인다 동료들의 입장에선 시기질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인다들의 경우 절대 티는 안내지만 선배나 상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하루종일 머리를 굴리는데 무인성의 경우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자기 일하거나 어리숙하게 처리해도 관심은 무인성한테 가는 경우가 있으니 인다 입장에서는 저 눈치 빻은애한테 왜 관심을주지? 라는 생각이 들게된다.

자칫하면 천격인 인다들의 이간질에 따돌림 당하기도 쉬운게 무인성 사주다.
그래서 특히 신약사주의 경우는 업무능력을 키우거나 자신을 보해주는 상사의 도움이 절실할 수 있다.

3. 결론

결론적으로는 인성도 딱 하나정도 있고 관도 딱 하나 정도 있어서 관인상생이 잘된 사주가 나르시즘도 없고 적절히 중간점을 잘잡은 최고의 사주라고 할 수 있다.

인성이 많으면 나르시즘의 정신병이 되고 인성이 하나도 없으면 눈치 빻고 상대방의 마음을 못읽으니 상대를 답답하게 해서 문제가 된다.

하지만 어느쪽이 더 큰 피해를 주냐를 따진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악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주 빻은 인다가 더 소시오패스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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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채워져 나가는 존재이다

무자, 즉 없는 식성이 대운에서 겪으면 이후부터는 없는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무인성이 인성대운을 겪고 나면 지적 가치가 생기고 인내심이 생긴다.

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은 점점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무자사주

무자들은 슬퍼하지 말라. 
반드시 남들보다 더 가진 강점이 있다. 

모두 다 가져서 평균적인것도 물론 좋지만 하나 잃고 하나 더 가지면 또 그 나름대로 재능이 생기는 법이다. 

예술 식상vs재성

식상은 순수 예술이다.
재성은 실용 예술이다.

식상은 본능적인 발산 욕구이다.
재성은 타고난 재능이다. 

재다가 식상이 없으면 생이 안되니 초년에 영재 소리 듣다가도 나중엔 식다에게 밀리게 된다.
식상 많으면 권위를 인정하지 않기에 재주는 많으나 명예는 잘 따라오지 않는다. 

대기업으로 시작했다가도 승진도 못하고 회사 옮겨 다니고 그런 현상이 많이 생긴다. 

무식상 예술인

무식상 예술인은 이사람 저사람 남의 작품들 조금조금 긁어다가 그대로 베껴서 비슷하게 만든다.
무언가 어설프게 조합한 것이 티가 확 난다.

식상이 발달한 예술인들은 남의것 모방하고 똑같이 베껴써도 활용하는 느낌이나 영감받은 부분에 자기 아이디어 더해서 재해석하는 능력이 다르다.
따라서 신선한 작품으로 재해석되게 된다.

 



관다사주가 정색하는 이유

뜬금없이 관다가 상대방 기분나쁘게 정색하거나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를 우울하게 꺼낸다.
관에 눌려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이다.

불행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을 보고 질투를 일으키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일종의 화풀이에 가까우니 타격을 받지 말라.

간여지동은 자기의 방식을 강요한다

간여지동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를 못한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거나 생각한것과 다르게 행동하면 크게 분노한다.

그래서 자신과 일종의 복제인간을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간여지동과는 거리를 두는 관계면 좋지만, 친밀해질수록 불편해질 수 밖에 없다.

무인성 사주 vs 인다 사주 차이점

둘 다 사귀는데 문제가 다소 있는 사주들이다.

인다 사주와 함께하면 기가 다 빨린다.

 

비위 맞춰주다가 골로 가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인다는 사실 상대하기 매우 쉬운 존재들이다.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가오 살려주고 이야기 공감해주고 찡얼거리는거 들어주면 잘 넘어온다.

 

그래서 등쳐먹기가 쉽다. 사기꾼들의 타켓이 잘 되는 유형들이다.

 

무인성 사주는 인다와 완전히 반대다.

공감능력이 단 1도 없다. 싸이코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인다가 감정조절 못하는 싸이코라면 무인성은 천연 싸이코끼가 있다.

무인성은 구슬리기가 힘들다.

 

의외로 머리가 좋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기 때문이다.

 

친구하기엔 인다보다는 무인성이 훨씬 좋은데 가끔 섭섭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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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 4대 고서는 자평진전, 적천수, 궁통보감, 연해자평이라고 할 수 있다.

사주를 조금 배운 사람들중 가장 경계해야 할 유형이 고서를 무시하는 사람이다.

 

고서에서 말하는 신강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신강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자평진전에서 말하는 신강과 억부론에서 말하는 것도 하늘과 땅차이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고 개념 숙지가 안된 상태에서 고서를 읽게 되면 틀리게 해석하게 된다.

번역본도 잘못된 것들이 매우 많다.

 

재격에서 신강이라 하는 건 뿌리 있는 일간을 뜻한다.
그래서 억부론에서 신약사주도 재격에서는 얼마든지 신왕재왕, 신왕식재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재기통문호에서 임철초가 말한 신왕재약무관자 필요유식상에서 신왕 역시 동일하다.

재다신약 사주도 신강 재격인 경우도 있으며 사주 원국에서 신약이라도 다가오는 대운, 세운에서 대성할 수 있다는 건 고서에서도 반복해서 나오는 말이기도 하다.


신강, 신왕의 기준은 고서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유근을 뜻한다.
신강과 신왕은 반복회피로 쓴 것이지 비겁이 왕하면 신왕, 인성이 왕하면 신강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종왕격, 종강격에서 말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고서에서 언급되는 신왕, 신강은 구별하지않고 사용한다.
득령해야 신왕이라는 것도 마찬가지다. 실령해도 얼마든지 신왕이고 신강이라 말한다.

 



일간이나 다른 천간의 힘을 볼 때 유기, 유근, 유력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기는 가장 넓은 의미로 뿌리는 아니지만 진기인 경우(예를들어 갑목이 자수를 본 경우)부터 유근, 유력을 다 포함해서 유기라 하는 경우도 있다 (식신유기 승재관의 유기는 식신이 유근,유력)

유근은 말 그대로 뿌리를 본 경우(병화가 인목, 사화, 오화, 미토, 술토)


유력은 뿌리를 강하게 본 경우(지지에 묘고지만 보면 유력이라 하지 않으며, 생지는 녹왕지와 동급으로 유력하게 봄)

정리하면 일반적으로 신왕, 신강이라는 건 유력한 상태를 말한다.

억부론에서는 지지에 생녹왕지 2개를 봐도 일단 실령해버리면 신강사주가 되기어렵고 중화에 가까운 신약 정도에 그치지만 대부분의 고서에서는 유력한 상태면 신왕, 신강이라 표현한다.

그러니까 신강, 신왕 이런 표현 하나도 제대로 이해못한 상태에서 고서를 읽으니 고서 틀리다, 버려야 한다 얘기가 나오는 건 당연한 현상이다.

격국론으로 들어가면 더더욱 이해하지 못하게 되버린다.

자평진전을 전혀 이해못하고 유명해진 작가도 있는데 일반인들이 이해하는 수준이 높지 않다는 것은 당연히 유추 가능하다.

최근에는 사주명리학 논문도 많이 나오는데 읽어보면 박사학위자들조차도 고서 하나 제대로 이해못하고 쓴 논문이 눈에 많이 띈다.

고서가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니고, 부실한 부분도 있지만 한국에 나온 명리서들 가운데 고서 뛰어넘는 책은 한번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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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십성 다자가 좋지 않은 이유

 

비겁다자 

 

질투심이 너무 강해 친구나 지인이 잘나가는걸 눈뜨고 못봐줌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고 시기질투를 하기 때문에 좋은 사람들은 떠나가고 인복이 없음

 

식상다자

 

여자는 남자를 극하니 직업 멀쩡한 남자를 만나기가 힘듬
여자가 벌어서 남자를 먹여살리는 샷다맨같은 남자를 만나게 됨


남자는 가벼운 행동으로 동네 발바리같이 행동을 하고 다님

천한 직업을 가질 확률이 높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 천한 말투와 행동으로 윗사람의 눈밖에 나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지 못하고 승진이 막힘

 

좋은 직장을 제발로 걷어차고 나와서 다시 천한 일자리로 가는 일도 많음

 

재성다자

돈에 대한 집착으로 매일 궁상떨며 천원 이천원 아끼며 쪼잔하게 살아감
아끼며 돈을 모으다가도 탐욕이 눈을 멀어 판단력이 흐려져 늘 한방에 큰 돈을 달려버림

 

재다가 오히려 돈복이 적은 유형이라 할 수 있음

 

관성다자

 

여자는 멀쩡한 남자에게 호감이 안가고 동네 양아치같은 남자에게만 이끌림

관성이 혼잡하면 더 심함

 

남자가 함부로 하면 딱 끊어내야 하는데 남자한테 맞으면서도 그게 사랑이라 착각하고 계속 만나니 당연히 남자복이 없음
항상 몸을 갈아서 일하는곳에만 들어가게되니 건강도 안좋음


밖에서는 호인행세하고 집에서는 자식패고 막 대하니 나중에 늙어서 자식한테 얻어맞고 하극상 당함

인성다자

 

받는것에만 집착하고 받고나서 입을 싹 씻고 다시 되돌려주는것에는 극심하게 인색하니 미움을 사서 원래 받을것도 못받고 박복하게 살아감


처음에 결혼은 직장 멀쩡하고 좋은 남편감이랑 하게되지만 남자만 보면 따라다니면서 징징거리니 남자가 되는일이 없어서
직장이나 사업도 망해버림

 

인다 자신이 직접 나이들어서 돈벌러 다녀야 함


남자는 40살 50살까지 백수가 많이 존재함

궁상맞게 살면서도 몸만큼은 편한 내 인생이 제일이라고 정신승리를 하면서 자기세뇌를 하며 살아감

 

다자별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유형

 

재다남

 

무조건 성격 강하고 화려한 여자 저여자 장난아니겠다 싶은 여자만 골라 사귐.

높은 확률로 비다녀 만남

관다남

 

조신한척 무게 잡으면서 여자 가장 밝히는 다자남이 바로 관다님.

언뜻보면 참하고 조용한 여자 만날거 같은데 만나는 여자보면 대부분 발랄하고 털털한 예쁜여자만남

 

높은확률로 식상녀 만남

비다남

 

뼈만 남은 앙상한 여자를 좋아함.

근데 치면 부러질거같고 하얗게질린 여자 좋아하거나 언뜻보면 청순한데 톡톡쏘고 성격있는 여자랑 만나거나 둘중하나임.

 

대부분 관다녀 아니면 식상녀 만남

인다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글래머여야만 함.

조신남 코스프레하면서 활발하고 자기할일 잘하는 잘꾸미는 여자를 좋아함.

 

대부분 재다녀를 만남.

 

식상남

 

이쁜여자 좋아하는데 섹시함과 귀여운여자 둘 중에서는 귀여운여자를 좋아함.

말 이쁘게 하는 공주과를 좋아함 높은 확률로 인다녀를 만남

식상남-걍 이쁜여자좋아함 근데 섹시쪽보단 귀여운여자 좋아함 얘네도 가슴 엄청봄 성격은 비다녀만 아니면 잘 맞춰주면서 사귀는듯 하지만 말 이쁘게하는 공주과한테 환장함

 

높은 확률로 인다녀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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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주팔자 대운 용신의 진실

사주 원국 레벨만 봐도 그 사람이 어떻게 될지 보인다.
레벨이 높으면 대운이 좋은대로 잘 살고, 나쁘면 나쁜대로 운을 활용해서 잘 살아간다.

사주 원국 좋은사람

기신운

정말정말 힘들다. 
그래도 버틸만 하다.

힘든 가운데서도 버티며 한두개씩 이루어낸다.

용신운

그야말로 날아오른다.
고시합격을 하거나 뭔가 해내거나 유명해지거나 두각을 나타난대.

사주 원국 개판인 사람

기신운

움직일수록 손해만 보기에 아무것도 못한다.

용신운

기신운때 아무것도 못했던게 발목을 잡아서 또 아무것도 못한다. 
정말 운 좋으면 계약직 입사해서 약간 사람행세 하는게 전부.

 



2. 여자들은 관일간 남자를 조심해야 한다

 

관일간 남자만큼은 스펙이 좋은사람을 만나야 한다.

냉정한 이야기지만 관자체가 여자보다 무능하면 쓸모가 없다.
물론 어지간한 여자들도 안다. 남자의 능력이 별로면 호감이 가질 않는다.

인성일간 재성일간은 좀 이상한짓 해도 비위 잘 맞춰주고 귀여워 보이기도 한다.
그러다가 정이 들기도 하고.

관성일간은 전혀 그런면이 없고 스펙이 여자보다 낮으면 폭력을 휘두르고 관살로 인해 개망신을 당하게 된다.

애정으로 살지 하고 덜컥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커플이 너무나도 많다.

능력없는 관일간을 만나면 정말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고 정신병을 얻기 딱 좋다.

사실 능력있는 관일간 만나도 정신건강에 상당히 나쁘다.
상황이 이런데 능력이 없는 관일간 남자를 만나면 어떻게 되겠는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상상이 가능하리라 본다.

3. 인상다자는 무인성을 만나야 한다

인성이 많은 사람들은 생각이 너무 많고 다각도로 생각한다.
그리고 오히려 그러한 생각들로 인해 나쁜 결과가 나타난다.

임상을 해보면 인다 사주는 이혼율이 무척 높다.
그런데 유일하게 무인성만큼은 인다를 버리지 않는다.

인다는 사랑과 관심을 받는게 인생의 목표인데 남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 사람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무인성들은 인다가 잘못되어 있는걸 알지만 다른 사람이 어떻든 간에 상관없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라도 맞춰주는 고마운 존재들이다.

그런데 문제는 인성이 있는 사람은 많지만 무인성 사주 비율은 드물다는것 정도.
찾기 쉽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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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다사주vs무관사주 특징

관다사주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세상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보는 레이더가 존재한다.

성실도도 있기 때문에 공무원이 매우 잘 맞다.
유행도 잘 따라가고 패션에도 신경 많이 쓴다.

남자가 본인 좋아해도 내 기준에 부합해야하고 기준에 맞지 않거나 상황이 아니면 거절한다.

무관사주

누가 어떻게 보던 상관없다.
나는 나고 너는 너다.

고백받으면 한번 잘 지내보자고 일단 사귀고 본다.
그러나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막지않아 인맥 관리는 전혀 되지 않는다.

 



사주 몰라도 인다사주 알아보는 법

사람 사이에 기운이 순환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런데 순환이 되지 않는 사람은 확실히 느껴진다.

일방적으로 기운을 받아가기만 하는 사람은 인성다자들이다.
본인 귀는 닫고 입만 열리는 것이 인다들의 특징이다.

결국 인간관계의 흐름이 정신적 착취로 흘러가게 된다.
징징거리거나 자기 말만 계속 꺼내는 사람은 주로 인다들이다.

본능적으로 무한 반복해대는 것이 특징.

기신운에는 숙명처럼 인다를 만나게 되어 있다.
인다는 기신운 레이더나 마찬가지라서 기신운 온 사람을 귀신같이 알아보고 접근함.

관살혼잡 여자는 여자보다 남자가 편하다

관살혼잡 여자는 남자에게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된다.
남자 부탁은 거절하지 않고 다 들어준다.

같은 여자에게는 의리가 없는 편이다.
남자 부탁은 다 들어주지만 여자 부탁은 칼같이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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