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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집안 가족중에는 인생이 도무지 풀리지 않고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일명 액받이 카르마라고 한다.

 

이 우주 자체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움직이게 되어 있다.

지금 누군가 행복하다는건 누군가 불행하다는 것이다.

 

누군가 잘되고 있다는건 지금 누군가는 절망으로 고꾸라지고 있다는 말이다.

누군가 건강하다는건 누군가는 아프다는 말이다.

 

이것을 개인에게 적용해보자면 인생이 지금 안풀린다는건 앞으로 잘풀릴 수 있다는 말이다.

가족은 운명공동체라고 말한다.

유전적 형질이 유사하기 때문에 그렇다.

 

가족뿐만 아니라 친척도 운명공동체이나 먼 친척으로 갈수록  유전적 형질이  달라져서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죄를 지으면 거기에 대한 과보가 반드시 따르게 된다. 이를 인과응보라고 한다.
가족과 가까운  친척, 조부모, 삼촌, 사촌까지는 운명공동체라 할 수 있다.

 

 

이들 중 어느 사람이 죄를 지으면 그 당사자가 아닌  운명공동체인 다른 가족이  업, 과보를 받을수도 있다.

죄라는건 뭘까? 과욕이라고 할 수 있다.

 

도덕과 법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지나친 욕심, 즉 과욕이 죄이다.
지나친 욕심에 대한 업은 결핍으로 받게 된다.

 

가족 구성원을 보면 어떤 사람은 큰  노력도 없이 많이 누리고 사는데 어떤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보답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그 집안의 좋은 운만 많이 가져가는 가족이 있고,  그 집안의  안좋은 운만 많이 가져가는 가족이 있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  안좋은 운만 가져가는 가족구성원을  액받이, 액땜받이, 업받이 라고 말한다.   

중이나 무당, 종교인이 될 팔자라도 할 수 있다.  


주변 가까운 친척, 부모나 형제, 삼촌, 사촌까지 보면 하는일마다 잘되는데 나만 안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액땜받이 팔자는 최대한 가족과 멀어져야 한다.

 

인연을 끊으면 더욱 좋다. 욕심을 버리고 맑은 자연속에서 운동을 하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찾아 먹다 보면 붙어있는 악령들이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 악령들은 다시 욕심부린 가족을 찾아 떠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본인의 인생도 다시 살아난다. 이전에 누리지 못한 복까지 겹쳐받기도 한다.

 

욕심을 부리지 않은 사람이 왜 팔자가 피지 않을까?

 

악령이 그 사람이 미워서가 아니라, 죄를 지은 사람에게 복수를 해야 하는데 액받이기 악령 기운을 모두 흡수하기 때문이다. 액받이들은 좋은운, 나쁜운 주변 기운을 다 빨아가기 때문에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안풀리고 무기력한 사람을 볼 때 저 사람은 대체 왜 저럴까 생각이 들겠지만 그게 그 사람의 운명이다.

이는 세상이 뒤집어져도 바뀌지 않는다.


집안의 모든 나쁜 운을 몸빵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그 집안의 다른 사람들이 잘 될 수 있는 것이다.
그게 이 우주와 세상과 자연의 원리이고 이치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되는 가족을 감사하게 여겨라.

그 사람 덕분에 너가 잘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때문에 네가 잘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족 그 누구든 어느 위치에 있던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끌어안고 보듬고 인정해줘야 한다.
인간들의 이기심이 그러질 못하는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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