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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사주의 특징은 뭘까?


비겁, 인성, 식상, 재성 조합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본인이 비겁으로 털리지 않게끔 식상도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실 이런 구조로 태어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한국에는 무재사주로 태어난 사람들이 가장 많다.

살다 보면 무척 깐깐한 사람들을 만난다.
이들은 보통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데 실상은 어떨까?

사실은 본인의 호불호와 잣대를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것이 주특기인데 본인에게는 무척 관대한 특징이 있다.
대표적인 꼰대 사주 2개가 관다신약과 무재사주이다.

다른 사람의 사정을 들어 줄줄 모르고 재가 없으니 본능적으로 재를 추구해 욕심이 무척 많아지게 된다.

사람은 없는것에 대한 욕구가 대단하기 때문인데, 대운에서 재성운이 들어오면 돈과 인연이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때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운이 떠나가면 돈이 다 날라간다. 팔자대로 사는 것이다.

 



무재사주는 남녀 모두 눈이 지나치게 높고 왠만하면 성에 차지 않는다.

무재사주 남자는 남편감으로 좋은데 특히 지장간에도 재성이 없으면 와이프에게 돈을 전부 가져다 바쳐도 불만이 없다.

그러니 경제권을 쥐고 싶은 여자들은 무재사주 남자와 결혼하면 된다.
깐깐하고 따지는건 많지만 순수한 구석이 있고 잔머리를 굴리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점이 좋다.
무재 사주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통장을 가지고 다니며 주변에 자랑을 해 대다가 사기를 당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인이 적극적으로 돈을 관리하는게 좋다.

무재 사주는 주변에 돈을 가져가려는 사람들로 득실거린다.
검소하게 살다가 목돈을 빼앗기는데 특히 가족과 친척들이 더더욱 가져가려 하니 조심해야 한다.

무재 사주라고 부자가 못될까? 천만의 말씀! 
무재사주는 무조건 부동산으로 나가야 한다.

무재사주는 거지사주가 절대로 아니다.
그러나 돈을 굴릴 줄 모르는데  사업이나 주식같은건 왠만하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다. 
잘 말아먹는다.

그러니 부동산으로 가지고 있어야 본인에게 이로운 것이다.

거지팔자는 아니지만 나머지 격이 잘 잡혀있는 경우에는 부동산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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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왕사주, 신강사주들은 고집이 강하고 줏대가 있다.

신강사주가 무조건 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 겉으로 성격 표출하는 신강이나 촉새같은 신약은 강한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끝을 항상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괴강살이 있는 사람들은 신약 사주라고 해서 신약으로 보면 안된다.

 

괴강살은 어쩐지 어감부터가 굉장하지 않은가?

어감보다 기운이 더욱 강렬한데, 내면에 괴수 한마리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평소에는 부드럽지만 빡치면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
그토록 친절하던 사람이 눈깔이 돌아가 물건 다 부수고 난리친다. 

좀 개념있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기질을 알고 중간에 일 때려치고 프리랜서가 되는 경우도 많다.
본인이 컨트롤 안되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특별한 살은 괴강살이다.
이 살은 기운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신약한 경우에도 괴강살이 있다면 신약사주라고 할 수 없다.

괴강살은 고집이 엄청나고 귄세와 권위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긴다.

괴강살은 백호대살도 포함하고 있고 그 힘이 너무 강해 스스로도 컨트롤이 힘들다.
그래서 좋은 운에서는 더욱 좋게 발현되고 나쁜 운에서는 끝없이 추락한다.

신약 사주가 괴강살이 있으면 외유내강의 매력을 갖추도록 노력하면 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괴강살이 있으면 대장노릇을 하고 싶어하며 자존심이 강하다.
다른 사람의 통제를 견디지 못한다.

참고로 괴강살은 일주가 아닌 년주, 월주, 시주에 있어야 괴광살이라고 할 수 있다.
괴강살은 흉살로 분류되나 현대 사회는 참 신기하게도 써먹을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출세와 성공을 향해 써야 한다. 

괜히 살의를 품거나 폭력으로 사용하다간 인생이 풀리지 않으니 참고하시라.

백호살, 괴강살이 있는 여자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있는데 남자에게 의지하려는 본능조차도 삼켜버린다.

그래서 남자의 기를 살려주는 역할을 잘 하지 못한다.
그러나 장미에 가시가 돋혀 있듯이 괴강살이 있는 여자는 미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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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별 기운 특징

정관 : 직장, 공무원. 여자에게는 남자, 남편. 

편관 : 정부, 애인, 고생스런일(보상 있음). 정관 없을시 남편.

식신 : 의식주, 식복, 성욕

상관 :  관재구설, 예술, 연예인, 두뇌.

비견 : 친구, 내편, 경쟁자, 고집, 불화, 자기주장

겁재 : 나의 적, 승부욕, 겁탈, 불화

정재 : 돈관리, 자산, 재물복, 상속, 내가 있을곳. 남자에게는 정처.

편재 : 통크게 잘놈, 복권, 재물복, 탕진. 남자에게는 애인, 첩, 여난.


정인 : 바른 인성, 지혜, 학문.

편인 : 의심, 고집, 성욕, 이별.

 

 

십성별 무기

 

비견 : 주변인 관리 잘함

 

겁재 : 새로운 것에 적응 잘함

 

식신 : 한번 정한 목표는 이루고야 맘

 

상관 : 극심한 변화에도 적응하는 것을 잘함

 

편재 : 자신의 세력으로 만드는 것을 잘함

 

정재 : 자신의 소유를 지키는 것을 잘함

 

정관 : 외부의 침입에 대비하는것에 특화됨

 

편관 : 어떠한 곤경에도 참고 견디는것에 특화됨

 

편인 : 일반인이 근접하기 힘든 경계선을 넘는데 특화됨

 

정인 : 호감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데 능숙함


기신운 특징

본인과 전혀 맞지 않는 환경에서 생활하게 된다.
학자가 건설현장에서 노가다를 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당연히 일을 잘할 리 없으니 주변 인부들에게 욕을 엄청나게 먹게된다.

엉뚱한곳에 있으니 소속감이 전혀 들지 않고 스트레스는 심하게 받으며 실패로 인해 조금씩 주늑이 들어가게 된다.

이런 좋지 않은 대운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다.
좋지 않은 운이라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사주 좋은사람이 얼마 없는 이유

실제 소득, 자산 합산해서 보면 정확하게 나온다.
상위 5%는 부자, 25%는 중산층(중산층도 대단한 수준), 나머지 70%가 자산 3억이하 하층민.

초년기신, 중년용신

제일 흉한것은 중년, 말년 기신대운으로 흐르는것은 대흉.
초년기신에서 중말년 용신운으로 대운흐르는것은 대길.

하늘이 크게 하려는사람은 어려움에 미리 시험들게 만든다.
초년기신은 월지나 연주상태가 천을귀인같이  기세가 강한겨우등 부모복이 있을시 무탈하게 넘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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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결론만 말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주 원국이다.
사주 원국이야말로 사람의 격을 나타내는 것이고, 그 자체가 레벨이다.

사주 원국이 훌륭한 사람은 대운이나 세운이 나쁘게 흘러도 사주가 나쁜 사람들보다는 잘 먹고 잘 산다.
이재용이 운이 나쁘다고 해서 거지가 되겠는가? 어림도 없는 소리다.

사주 원국을 나쁘게 타고 난 사람들은 결코 격이 높아질 수 없다는 이야기다.
이런 사람들에게 돈이 들어오면 흔히 말하는 졸부가 된다. 

품격만큼은 타고나는 것이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주가 나쁜 사람은 대운이 나쁘게 흘러오면 어떨까?
그냥 안죽으면 다행이다.

이 사람들은 돈이 풍족하지 않기 때문에 운기가 나빠도 돈을 벌러 가야한다.
몸이 크게 다치거나 마음이 크게 다치고 공장에서 팔다리가 잘리는 경우도 있다.

사주가 나쁜 사람들이 좋은 대운이나 세운이 들어오면 돈이 들어오고 좋은 운도 들어오나, 태생부터 타고난 것이 작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대운과 세운중에서는 뭐가 더 중요할까?
말할것도 없이 대운이 중요하다.

대운은 10년간의 환경과 마음가짐을 나타낸다.
환경의 변화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마음가짐의 변화가 대단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바뀐다.

세운은 일어나는 실질적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나쁜 대운에서도 좋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마음가짐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렇다고 마냥 좋은 대운만 기다려선 안된다.
계절로 치면 혹독한 겨울에도 살아남아야 하고, 그래야 사람은 강해지는 법이다.

대운을 보는 방법은 5년씩 나누어 보면 정확하다.
처음 5년은 천간+지지인데 천간 중심으로 보고, 이후 5년은 지지만으로 운을 보면 된다.

그런데 처음 5년은 사주원국과 합, 충을 시킬 필요 없이 순수하게 천간과 지지의 궁합을 보는 것이고, 후반 5년은 사주원국과 합, 충하여 운을 보는 것이다.

사주 고서 삼명통회의 방식인데 이 방법이 매우 정확하기 때문에 사주를 잘 본다고 소문이 난 술사들이 대운을 잘 보는 비결이 바로 이 방법이다.

그래서 대운 10년에서도 5년간 운이 갈린다고 보면 더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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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지지에 겁재가 있는 사람은 피해라

다른 사람을 결코 존중하지 않는다.
매사 부정적인 기운이 가득하고 표독하며 주변사람들 기운을 빼앗아간다.

지인으로 가장 별로인 사람이다.

그 다음으로 피해야 할 사람은 일간 지지에 상관이 있는 사람이다.

별것도 아닌일에 목숨을 걸고 도전적이고 호전적이다.
비견이라고 해서 동업을 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시라.
비견은 협력이 아닌 뺏고 뺴앗기는 데서 재미를 느끼게 된다.

일지별 남자 특징

일지 식상 - 가장 무난함 친구같은 느낌듬

일지 관성 - 재성일간 여자를 무척 좋아함 공처가 타입이 많다 

일지 비겁 - 비겁은 묘한 매력이 있으나 겁재는 언급하기도 싫음 그냥 무조건 피해라

일지 인성 - 본인이 평생 엄마해줄꺼면 일지 정인남자 만나면 된다. 

일지 재성 - 얍삽하고 교묘하게 여자를 잘 이용해 먹음.

 



다자별 남자가 당신에게 반했을때 하는 행동들

관다 - 관심없는 척 하지만 관심많은게 티나고, 본인이 얼마나 재력이 되는지 알려주려 노력함

비다 - 눈에서 레이저 나올것같이 쳐다봄

재다 - 재잘재잘 잘 거리는데 진짜 반한 사람 앞에선 과묵해짐

식상 - 안절부절하다가 이상한 소리를 함 

인다 - 본인 힘든이야기 하며 불쌍한척 함

내가 대운 용신운인지 기신운인지 사주 안보고도 알수 있는법

내가 쓸때없이 착한척하고 성격 이상한 사람도 이해해주고 포용하려 한다 - 기신운

주변 도움안되는 사람들은 바로바로 쳐내고 절대 엮이려하지 않는다 - 용신운

용신으로 가는 교운기 때 주의해야 할 점 

묘하게 옛 친구들이 연락온다.
너를 알고있는 사람들은 멀리 있어도 귀신같이 운기가 올라가는걸 알아채고 연락온다.

교운기때는 내가 레벨이 바뀌는 운인데, 옛 친구들은 너의 올라가는 레벨을 절대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과거 인연은 과거일 뿐이다. 
특히 기신운에 만난 사람은 대부분 악연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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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은 비견과 겁재로 나눌 수 있다.
둘의 공통점은 자기주장과 주관, 고집이 무척 강하다는 것이다.

비견과 겁재는 내 일간에 힘을 실어주는 존재다.
그래서 비겁이 많을수록 신강사주가 되는 것이다.

비견은 길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흉신도 아니다.

그러나 겁재는 흉신이다.
따라서 겁재가 과하면 문제가 된다.

겁재는 다른 사람 것을 탐내고 시기하고 질투 하고 경쟁하는 요소가 강해져 부정적인 영향력이 많이 나타난다.

겁재가 많은 비겁다자는 어떤 모습이 나타날까?

비겁다자는 한마디로 질투의 화신이라 할 수 있다.
타인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주로 부정적으로 생각이 흐르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못한다.
상대가 잘해줘도 삐뚤어지게 본다.

 


비다는 정신승리가 대단하다.

본인이 오해살만한 언행 다 해놓고 남이 그걸 언짢게 여기면 죄다 질투받는 거라고 한다. 
남들은 그냥 비겁다의 언행이 거슬리는건데 자기들이 잘나서 질투받는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비다가 가장 질투를 심하게 하는 것은 부자들이다. 
그 다음으로는 명예가 높은 사람들이다.

나는 나, 너는 너 라는 인식이 잘 이루어 지지 않는다.
타인과 관계성에 대한 인식을 많이 하기 때문에 더 그부분에 민감하게 느낀다.

비겁다는 남이 잘되는걸 결코 못본다.
남이 잘되는게 약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자기는 바닥인데 남이 승승장구하면 스스로 승부욕 불타올라서 대성하기도 한다.

비겁다는 경쟁심을 자극해야 한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다. 
비겁다 주위에 한명 이상이라도 사회에서 잘난 인간이 있는게 좋다. 

비다는 우월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어한다.
그러나 이게 뜻대로 잘 되지 않으면 열등감 느껴서 열폭하고 사회탓 하기 바쁘다. 

비다 사주는 비겁이 기신이다.
비겁은 기본적으로 재성을 치기 때문에 비겁 대운에서는 재산의 손해가 크게 나타난다.

비다 사주가 용신운이 오고 인정받을땐 타인 시선에 민감한 만큼 대세를 잘 읽어서 돈이 되는 행동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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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가장 매력적인 십성이 바로 재성이야
재성이 없으면 귀격 사주가 결코 될 수가 없어

같은 신약이라도 재다신약이 가장 나은 이유야
인다사주, 관다사주, 비겁다는 혐오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재다신약은 그나마 낫거든.

그런데 재성은 기의 소모가 극심해. 
오행을 봐도 나를 극하는 오행이 재성이 되거든.

제어가 상당히 어렵다는 말이야. 그래서 재다신약은 늘 피곤하고 기력소모가 심해.

사람 사주를 보면 가장 보기 힘든게 재성이야
즉, 재성이라는 것이 아무에게나 있는게 아니야

전생의 공덕이 반드시 있어야 재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해.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가 재성이 똑바로 박혀있는 남자를 만났다?
절때 놓아주지 말고 꽉 잡는게 좋아. 흔하지 않다 정말루...

무재성은 단순히 돈을 못버는게 아니라, 내가 있을곳이 없다는 말이야.

 

 

그래서 무재성은 칭얼거리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어.

나이 먹고도 칭얼거리는 걸 내가 돌봐주는 역할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말이야.

재성이 담당하는 것은 돈(현금), 재능, 원만한 대인관계, 결과, 현실, 건강, 가정, 사회, 센스 분야들이야.
무재성들은 일은 벌려놓고 남탓하기 바쁘고 현실도피를 하고 고집만 강해서 가족들 힘들게 하는 운명이 대부분이야.

재성의 용신

재성의 용신은 관성이 될 수 있을까?
재성은 관을 생하기 때문에 관성의 힘이 매우 강해져.

그런데 재성과 관성은 둘 다 나(일간)를 극하기 때문에, 에너지의 소모가 더 커질 수 있어.

즉 재성의 용신은 관성이 될 수 없어.

식상은 어떨까?
재성은 식상을 생해주기 때문에 재성이 무척 강해져.

재성이 1개만 있는 사람은 식상을 용신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2개 이상부터는 사용하기 힘들어.
이유는 식상 또한 일의 힘을 빼내기 때문이야.

그렇다면 인성은 어떨까?
인성은 대표적으로 재성의 용신으로 알려져 있지.

그런데 재성은 인성을 극하는 관계야.
용신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인성을 극한다는건 용신으로 사용이 힘들다는 의미이기도 해.

그래도 관성, 식상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어.
나의 힘을 강하게 해주는 효과는 확실히 있기 때문이야.

 



재성의 용신은 바로 비겁이야.
특히 재다신약은 더욱더 비겁이 필요해.

비겁은 강한 재성을 극해주고, 약한 일간을 생해주기 때문이야.
강한 재성을 극하는 비겁이 용신이 되어줄 수 있어.

비겁이란? 일간인 나와 같은 오행이야.
비겁은 비견과 겁재를 뜻해.

비겁이 뜻하는건 뭘까? 

비겁은 경쟁심, 동료, 경쟁자, 선배, 후배, 형제, 자매, 친구, 동료, 질투심, 욕망을 뜻해.

특히 인간관계를 뜻하기 때문에, 내 편이 많아야 한다는 의미야.
그래서 나의 경쟁자들까지도 포용할 수 있어야 해.

재다신약일수록 적을 만들면 인생이 무척 힘들어져.


그게 가족이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직장동료나 상사, 후배가 되었든 간에 항상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돌아올 수 있어.

 

결론 

 

재성 용신은 1순위가 비겁이다

2순위는 인성이다

 

재성 용신은 비겁이기 때문에 사람이 곧 재산이라는 마인드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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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다는 명예욕과 체면차림이 강하다.
재다는 이익 계산을 많이 한다.
비다는 시기, 질투, 비교, 경쟁이 기본 베이스다.

질투심이 강해 남들이 잘난 것은 결코 인정하지 않고 트집을 잡으려 든다.

비다는 집단 생활을 좋아한다.
동물로 치면 초식 동물이라 할 수 있다.

혼자 있으면 외로움에 사무친다.
단체로 함께 해야 자아가 안정된다.

친구도 있어야 한다.
친구가 자아의 일부분이다. 비다 친구들끼리는 자아를 공유하고 있다.
그래서 본인의 자아는 다소 약한 편이다.

비다는 친구를 많이 만들지 않는게 좋다.
자기보다 못한사람을 챙기지 않는게 좋다.

비다가 가장 많이 챙겨준 사람은 비다가 가장 힘들때 등에 칼을 꽂기 때문이다.

비다는 오직 회사 상사, 대학 교수님하고만 친하게 지내는게 좋다.

 



비다는 성공한 사람도 있지만, 평균 이하로 살아가는 비다들이 정말 많다.

비겁다는 자기한테 도움되는 사람은 자존심 때문에 쳐내고 자기 자존심 살릴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에 손해를 본다.
대부분 비겁다는 자기가 제일 잘난 인간관계를 선호한다.

어떻게 보면 잘났든 못났든 맘에들면 차별이 없는거고 다르게 보면 맘에 드는 기준이 대부분 독립적인 성격 잘맞춰주는 상대를 좋아해서 잘난 사람일 확률이 적다. 
원래 아쉬운 사람이 좀 더 맞춰주는경우가 많으니까.

비다 비겁기신이면 본인이 어떤 성격이든 기신이 기신 노릇을 하게 되어있다. 

내가 성격이 더러운 비다다> 내 성격때문에 비겁이랑 사이 안좋음

나는 성격이 진짜 좋은 비다다> 그걸 꼴보기 싫어하는 인간이 꼭 옆에 나타나서 괴롭힘

기신이 괜히 기신이 아니다.
혼자 노력해서 해결되면 기신이라 불릴 자격이 없을 정도다. 

그냥 사람한테 기대 자체를 버리고 남한테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한테 후회없이 잘해줘야 한다.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마인드로 살아가야 한다. 

비겁다는 그냥 외로움 이런 감정에 너무 딥하게 빠지지 말고 취미 많이 가지면서 가벼운 인간관계 가지고 사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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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신이란?
사주에서 식신, 편재, 정재, 정관, 인수 5개이다.

재성은 정재, 편재 구분 없이 생활의 자원이 풍부하다.
정관은 사회적 지위, 사업에 대한 자질이 풍부하다.
식신은 먹을복이 풍부하다.
인수는 사람에 대한 복이 풍부하다.

흉신이란?
사주에서 비견, 겁재, 상관, 편관, 편인 5개이다.

비견은 분리와 독립이며 형제, 동료를 뜻한다.
겁재는 재물을 겁탈한다.
상관은 정관을 극하며, 여자에게는 자식을 뜻한다.
편관은 명예를 말하며 여자에게는 남편, 자식이다.
편인은 학문, 지혜, 자비심을 말하며 계모를 뜻한다.

흉신은 머리가 꽃밭으로 이루어 져 있다. 
흉신을 정의하면 순진함, 어리석음이고 길신은 현명함, 영악함이다.
흉신은 타인에게 과도하게 감정적으로 대응한다. 

 



흉신이 한치 앞을 내다볼때 길신은 두치세치 네치를 내다본다. 
흉신이 순진한 5세 어린이라면 길신은 노련한 50대 부장이다.

 

흉신은 감정적이고, 길신은 이성적이다.

흉신은 좌파성향이고, 길신은 우파성향이다.

 

흉신은 다루기가 편하다. 멋지다, 이쁘다 말 해주면 간도 쓸개도 다 빼준다.

사기꾼들에게 좋은 타켓이 된다.

 

길신에게는 멋지다, 이쁘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사물을 간파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진짜만 본다.

길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배울점이 많다.
좋은 부분만보고 어떻게 해결할지 항상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이해타산을 잘따져서 결과물도 잘 낸다.

길신이 성공하는 이유중 하나다.
길신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다분하고 흉신은 경쟁주의적인 성향이 다분하다.

하지만 세상을 바꿔온건 언제나 타협하지 못하는 흉신들이다. 
그 과정에서 깨지고 다치고 상처를 입곤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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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를 아는 사람은 오히려 좋지 못하는 인생을 살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왜 그럴까?

사주는 선천과 후천으로 나뉜다.
같은 사주라 하더라도 미래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사주의 후천적인 영향력 때문이다.

동일한 사주를 가진 사람이 초년 기신운이면 어떨까?

이때 2가지 부류로 나뉘어진다.

기신운에 노력해서 부딪혀 보고 깨진 사람들은 크게 성장하고 다음 용신운때 크게 도약한다.

사주를 알고 있어 기신운때 용신운이 오는것만 믿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앞 사람보다 성장의 크기와 도약의 크기가 같을까? 당연히 같지 않다.

운을 겪는다는 건 인간의 의지나 노력을 초월하는 거대한 기운을 체험하는 것이다. 
지진, 쓰나미, 화산과도 같다. 

예측한다해도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래서 기신운을 겪고 나면 겸손해지고 용신운을 겪고나면 오만해지기 쉽다.

 



기신운때는 몸도 아프고 정신상태도 멀쩡하지 못하다.
이럴 때 한국에 있으면 무얼 해도 안된다.

일을 하면 몸을 다치고 사람을 만나면 이용당하고 상처를 받고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해외에 나가면 거짓말같이 말짱해진다.

물론 나라마다 다르다. 본인과 맞는 나라가 있고 맞지 않는 나라가 분명히 있다.

이럴 때는 한국에 오지 말라.
한국에 오면 다시 몸이 아프고 정신건강도 나빠질 것이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로 가면 더욱 좋다.

해외에 나가면 음양에 변화가 오게 되는데, 해외에 나가는 것 자체가 역동적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고 그 자체가 액땜이다.

교수들 사주를 보면 20대, 30대 기신 대운이였다가 30대 후반부터 용신운인 구조가 많다.
이 때 20대~30대에 외국나가서 공부하다가 30대 후반에 교수가 되어 결실을 맺는 것이다.

자녀가 어린나이에 기신운이라면 일찍 해외유학을 보내는 것이 좋고, 초년이 좋다가 중~후반 기신운이면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나이가 되면 해외로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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