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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왕사주, 신강사주들은 고집이 강하고 줏대가 있다.

신강사주가 무조건 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 겉으로 성격 표출하는 신강이나 촉새같은 신약은 강한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끝을 항상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괴강살이 있는 사람들은 신약 사주라고 해서 신약으로 보면 안된다.

 

괴강살은 어쩐지 어감부터가 굉장하지 않은가?

어감보다 기운이 더욱 강렬한데, 내면에 괴수 한마리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평소에는 부드럽지만 빡치면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
그토록 친절하던 사람이 눈깔이 돌아가 물건 다 부수고 난리친다. 

좀 개념있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기질을 알고 중간에 일 때려치고 프리랜서가 되는 경우도 많다.
본인이 컨트롤 안되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특별한 살은 괴강살이다.
이 살은 기운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신약한 경우에도 괴강살이 있다면 신약사주라고 할 수 없다.

괴강살은 고집이 엄청나고 귄세와 권위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긴다.

괴강살은 백호대살도 포함하고 있고 그 힘이 너무 강해 스스로도 컨트롤이 힘들다.
그래서 좋은 운에서는 더욱 좋게 발현되고 나쁜 운에서는 끝없이 추락한다.

신약 사주가 괴강살이 있으면 외유내강의 매력을 갖추도록 노력하면 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괴강살이 있으면 대장노릇을 하고 싶어하며 자존심이 강하다.
다른 사람의 통제를 견디지 못한다.

참고로 괴강살은 일주가 아닌 년주, 월주, 시주에 있어야 괴광살이라고 할 수 있다.
괴강살은 흉살로 분류되나 현대 사회는 참 신기하게도 써먹을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출세와 성공을 향해 써야 한다. 

괜히 살의를 품거나 폭력으로 사용하다간 인생이 풀리지 않으니 참고하시라.

백호살, 괴강살이 있는 여자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있는데 남자에게 의지하려는 본능조차도 삼켜버린다.

그래서 남자의 기를 살려주는 역할을 잘 하지 못한다.
그러나 장미에 가시가 돋혀 있듯이 괴강살이 있는 여자는 미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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